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손꼽히는 '프리즈 뉴욕 2025'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해 궁중 헤리티지와 예술 작품을 융합한 전시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LG생활건강이 프리즈 아트페어에 참가한 건 처음이며 이번 행사는 7일부터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지멘스가 공장 자동화 분야에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사용자 개입 없이 산업 전체 공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기술을 선보였다.지멘스는 12일부터 3일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Automate 2025'에서 산업용 AI 에이전트 기술이 포함된 AI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산업용 AI 에이전트는 사용자 개입 없이 전체 공정을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자율형 AI다. 작업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학습하며, 다양한 툴과 타사 AI까지 연동해 복잡한 산업 과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방식이다.
유심 해킹 사태 영향으로 SK텔레콤에서 타 통신사로 이동한 가입자가 처음으로 하루 1만명 아래로 떨어졌다.1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SKT에서 KT, LG유플러스 등으로 이동한 가입자는 7878명으로 집계됐다.지난달 22일 해킹 사태가 알려진 이후 SKT에서 타사로 이동한 가입자는 유심 무상 교체 서비스가 시작된 지난달 28일 3만4132명으로 처음으로 3만명대에 진입했다. 해당 수치는 지난 1일 3만8716명으로 정점을 찍었고 3일 2만2404명, 5일 1만4393명 등 감소하는 추세다.SKT에서
SK텔레콤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 RCS 그룹 표준화 회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GSMA RCS 그룹 표준화 회의에서는 전 세계 스마트폰에 탑재된 메시징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기술 표준을 정한다. 글로벌 통신사와 제조사가 모여 RCS 표준 서비스 규격과 관련된 논의를 진행하며 통상 분기에 한 번 개최된다.이번 회의는 SKT 주최로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SKT 남산사옥에서 진행됐다. 표준화 회의가 국내에서 열린 건 2
인천 연수구는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5년 전국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종합 최우수 SA등급’을 얻었다고 16일 밝혔다.구는 ▲공약 이행 완료도 ▲2024년 공약 목표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항목에 대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