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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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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지현철 경남도민프로축구단 대표이사 빙모상
◇지현철 경남도민프로축구단 대표이사 빙모상 = 전석이 씨 별세 향년 86세 △빈소: 한빛장례식장 VIP 2호실 △발인: 16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진주시안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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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무용 예술 전문 축제 '인천무용제'
인천광역시의 무용 예술을 대표하는 대한무용협회 인천광역시지회는 오는 5월 22일과 23일 양일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제33회 인천무용제’를 개최한다. 이번 인천무용제는 올해로 33주년을 맞는 순수무용 예술 전문 축제다. 인천의 무용 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인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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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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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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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엔하우스 제주점, 공동모금회에 쌀 600kg 기탁
나비엔하우스 제주점은 지난 13일 오라동 소재 나비엔하우스 제주점에서 쌀 6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물품은 나비엔하우스 제주점에서 개업을 기념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쌀을 기탁한 것으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를 통해 도내 어려운 시각장애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박남규 대표는 “나눔을 통해 내 주변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박남규 대표는 2010년부터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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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멤버 전원 ‘엄마’ 민희진 위해 법원에 탄원서 제출
뉴진스 멤버 5명 전원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1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 김민지, 하니 팜,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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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의용소방대, 신산리어촌계 해녀대상 안전교육 실시
동부소방서 신산남·여의용소방대는 신산리어촌계 해녀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관내 해녀를 대상으로 물질 전 준비운동 및 잠수 조업 시 안전수칙과 함께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 건강체크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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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경북, 대구광역시로 통합시키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시와 경북도의 통합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공개적으로 제안, 지역의 미래 발전 전략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홍 시장은 지난 17일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모임에서 "대구경북이 함께 대구광역시로 통합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인구가 국력의 중요한 축이 되는 시대에 대비해, 두 지역의 통합이 경제적, 사회적 이점을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구경북특별자치도라는 구상은 별로 의미가 없다"며 "인구 500만의 광역시를 형성하는 것이 두 지역의 발전에 더욱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홍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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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 제주예술단, '신명의 땅 제주의 놀이' 공연 진행
제주도 지정 전문예술단체 광개토 제주예술단은 18일부터 20일까지 2024 제주 메세나 예술지원 매칭펀드 사업의 일환으로 '신명의 땅 제주의 놀이' 공연을 이어간다.공연은 18일 오후 4시 제주문학관, 20일 오전 10시50분 도리초등학교, 같은 날 오후 1시50분 신제주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예술지원 매칭펀드는 기업과 예술의 만남으로 제주 메세나협회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기업과 예술단체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활성화하고자 공동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업과 예술단체 간의 상생을 도모하고,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