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보건소가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와 함께 의료 접근성이 낮은 외국인 주민과, 지역 노인, 장애인 등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무료 결핵검진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언어와 문화적 차이, 의료 접근성 부족 등으로 정기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외국인 주민의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일 실시된 이동검진에는 외국인 주민 175명이 참여해 이동검진 차량에서 흉부 X선 촬영을 받았다. 보건소는 통역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결핵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