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챗이 과잉 고용과 인력 관리 문제로 인해 약 30%의 직원을 해고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VR챗 경영진은 "현재 사업의 건전성과 성장을 뒷받침하기에 너무 큰 규모"라고 전날 밝혔다.VR챗은 '개인 기여자'가 대부분인 수평 조직이었으나, 성장세가 둔화되며 조직이 비대해져 버렸다. 관리 계층을 정비한 결과, 지표를 크게 개선하지 않으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팀을 약 30% 감축하기로 결정했다.퇴직하는 구성원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