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남포면에 위치한 'H요양원'에 입원한 이○○ 환자가 부딪혀서 다친 상처라기에는 너무 크고, 발톱을 제때 관리하지 않아 흉칙한 상태로 방치된 것과 개인정보를 노출시킨 것에 대해 보호자들이 분노했다.해당 시설인 H 요양원은 법인 시설로, 기독교 감리 재단에서 운영하는 곳이다.보호자들에 따르면 "입원한 이○○ 환자가 살짝 부딪혀 생긴 상처라기에는 상처가 너무 크다며, 관리 소홀 및 방치한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고, "하체를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의 발톱 관리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