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성남지역 곳곳이 놀이터로 꾸며진다.성남시가 오는 5일 오전 10시~오후 3시 시청 광장에서 ‘미래를 밝히는 별, 아이의 빛나는 꿈’을 주제로 어린이날 큰 잔치를 연다.시는 이날 시청 광장에만 1만여 명의 가족 단위 시민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특설무대를 마련해 개회식과 성남 청년프로예술단 댄스팀 공연, 2인조 재즈보컬 ‘사이다’의 공연, 뮤랑극단의 뮤지컬 퍼포먼스, 루프 스테이션 뮤지션 ‘기타로로’의 공연 등이 펼쳐진다.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단체 음악 퀴즈, 키워드 가라사대 게임 등 5가지의 레크리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