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가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 기업 ㈜정우에코타일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총 78억원 규모의 투자와 33개의 신규 일자리를 유치했다.이번 협약은 13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합동 투자협약 체결식’에서 진행했으며 논산시는 ㈜정우에코타일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 제조업 기반 강화와 친환경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낸다.협약에 따라 ㈜정우에코타일은 논산시 채운면 일원 약 2만㎡ 부지에 입지 8억원, 설비 70억원 등 총 78억원을 투자해 신규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 투자는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진행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