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강력한 대출 규제 시행 이후 위축됐던 아파트 입주 전망이 석 달 만에 급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에도 가격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올해 수도권 공급 물량마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현금 동원력을 갖춘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
수도권 집값이 부동산 규제에도 상승세를 타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매매거래량도 늘어나는 등 부동산 인기는 계속되고 있는 반면 공급량은 줄어들고 있어 올해도 집값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의 평균매매가격 연간 상승률은 7.85%로, 전년 대비 눈에 띄게 오른 수치를 기록했다. 평균매매가격은 지난해 10월 8억7,836만원으로 집계되면서 지난 2022년 1월 이후 45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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