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한림대학교는 8월 23일, 한림대학교 캠퍼스라이프센터에서 ‘2025 강원 학생창업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했
김석희 기자 = 삼척지역자활센터는 희망브리지 전국재난구호협회가 공모한 '2022년 경북·강원 산불피해 지역회복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8월 1
8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한 584억 달러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 미국의 관세정책 등 대외 여건이 악화하는 상황에서도 반도체와 자동차가 사상 최대 실적을 내며 전체 수출을 견인했다.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25년 8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8월 수출은 역대 8월 중 최대 실적이다. 조업일수가 전년보다 1일 줄었음에도 일평균 수출은 26억 달러로 5.8% 증가했다. 이에 따라 6월 이후 3개월 연속 월별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15대 주력 수출 품목 중 반도체, 자동차, 선박이
대미 자동차 수출 감소에도 싱가포르와 호주 등 신흥시장 선박·석유제품 수출 증가에 8월 울산 전체 수출이 지난해 같은달보다 5.2% 증가했다.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18일 ‘2025년 8월 울산 수출입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지난달 울산의 수출은 전년동기비 5.2% 증가한 77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선박류 수출을 늘었지만, 울산의 주요 수출품인 자동차·석유제품 등의 수출은 감소했다.품목별로 보면 자동차는 미국 관세부과와 전기차 캐즘 등 영향으로 전년대비 0.4% 줄은 19억9000만달러를 나타냈다. 자동차
평택직할세관은 2025년도 8월 평택직할세관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8월 평택세관 수출입 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수출액은 1.2% 증가한 56억8천만 달러, 수입액은 2.4% 감소한 65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2억2천만 달러 개선된 8억3천만 달러 적자로 집계됐다.8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56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 품목 중 승용자동차·반도체·석유제품 등의 수출이 증가한 반면, 화공품·일반기계 ·
관세청이 15일 밝힌 2025년 8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1.2% 증가한 584억 달러, 수입은 4.1% 감소한 518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65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8월 수출은 반도체, 승용차 등 수출 호조로 역대 8월 중 최대실적을 기록하며 3개월 연속 증가했다.품목별로 보면 주요 수출품목 중에 반도체·승용차·선박 등은 증가한 반면, 석유제품·무선통신기기·자동차 부품 등은 감소했다.국가별로 보면
경남도내 수산식품 수출액이 8월 기준 1억 7915만 달러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수출 실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경남도에 따르면 도내 수산식품 수출액은
미국의 관세 영향에도 8월 수출이 작년보다 1.3% 증가하면서 석 달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이어갔다.최대 수출품인 반도체 수출액은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자동차는 관세 영향으로 대미 수출은 줄었지만, 유럽·아시아 등에서 선전하며 전체 수출을 견인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런 내용의 8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8월 수출액은 584억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1.3% 증가했다.월간 수출은 지난 5월 잠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6월에 반등해 석 달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15대 주력 수출 품목 가운데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8월 23일, ‘2025 강원 청소년 외교교육 프로그램’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보고회를 개
울산이 주력산업인 선박 호조에 힘입어 8월 수출액을 견인했다. 반면 수입은 원유 가격 하락 등으로 줄었다. 울산세관이 17일 발표한 ‘2025년 8월 울산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역 수출은 75억9000만달러로 전년 같은 달보다 4.6% 증가했다. 수입은 55억2000만달러로 11.8% 줄었다. 무역수지는 20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2014년 10월 이후 131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전국 대비 비중은 수출 13.0%, 수입 10.7%였다. 8월 수출을 견인한 것은 선박이었다. 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수출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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