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SSG랜더스와 협업해 한정 수량 제작한 ‘24 시즌 SSG.COM 유니폼·모자’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오는 24~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쓱닷컴데이’ 야구단 연계 행사에 활용하고자 특별 제작했다. SSG랜더스 선수단도 한화 이글스와의 해당 3연전에 ‘24 시즌 SSG.COM 유니폼·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올해 쓱닷컴데이 유니폼은 검은색 바탕에 골드 색상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지난해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끈 쓱닷컴데이 유니폼과
SSG 에레디아와 KT 쿠에바스가 2024 KBO 리그 5월 ‘쉘힐릭스플레이어’ 타자·투수 부문 경쟁에서 각각 선두를 달리고 있다. 먼저 타자 부문에서 앞서 있는 SSG 에레디아의 경우 시즌 홈런은 7개로 최상위권에 들지는 못했지만 시즌 타율 1위, OPS 2위, 안타 2위에 오르는 등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5월 들어 3타점을 기록한 경기만 5번이다. 5월 타율만 0.404로 SSG의 공격을 이끌며 타자부문 상위권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이어 5월 들어 반등한 두산의 두 선수
치열한 중위권 경쟁이 펼쳐지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5월 월간 MVP 후보로 총 10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투수 중에서는 LG 김진성·임찬규, 두산 곽빈·홍건희, KIA 네일이, 야수 중에서는 LG 문성주, SSG 에레디아, KIA 박찬호, 롯데 윤동희, 키움 도슨이 후보로 뽑혀 5월 MVP 수상을 노린다. ▲ ‘타격 능력 업그레이드’ SSG 에레디아 3~4월 0.384의 타율로 부문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에레디아는 5월에 한층 더 성장한 타격 능력을 과시했다. 5월 내 출장한 24경기 중 단 4경기만을
SSG랜더스의 추신수가 마지막 현역 생활을 기념하는 ‘Keep the Choo’ 프로젝트를 통해 특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간다. 추신수는 올시즌을 끝으로 23년간의 프로 생활을 마감하고자 은퇴를 결정했으며, 그동안 받았던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팬 서비스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그 일환으로 추신수와 구단은 이번 ‘Keep the Choo’ 프로젝트를 공동 기획했으며, MLB 시절을 포함해 선수 생활 동안 자신이 입었던 유니폼을 자선 경매에 내놓을 예정이다. 이어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올
7월6일 오후 6시에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KBO 올스타전이 열린다. 올스타전 개최는 구도 인천에서 16년 만이며 SSG랜더스 창단 이후 처음이다.오랜만에 인천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인 만큼 SSG랜더스 선수들이 많이 뽑히기를 바라지만 마음처럼 되지는 않는 것 같다. 3할 타율에 육박하며, 468홈런을 기록하여 KBO 최다홈런을 달성한 홈런 공장장 최정도 삼성 김영웅에게 3루 자리를 넘겨야 할 것 같다. 그나마 올스타전 외야 부분에 SSG의 복덩이 용병 에레디아가 당당하게 이름을 올려놓았다.에레디아는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활
SSG랜더스는 4월 24일 최정이 달성한 KBO리그 역대 최다 홈런 신기록을 기념하는 ‘Legendary 468 Series’를 진행한다. 또 야구 팬들이 SSG닷컴의 브랜드와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를 준비했다. 'Legendary 468 Series’ 이벤트에서는 최정 선수가 대기록 달성까지 끊임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직접 준비했다. 최정은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한화 이글스와 펼치는 3연전 매 경기 종료 후 그
박병호 가세로 '더' 강해진 삼성라이온즈가 이번주 SSG와 키움과의 원정 6연전을 통해 2위 탈환에 나선다.삼성은 지난주 키움과의 주중 3연전에서 1승2패의 성적을 거두며 3연속 루징시리즈라는 불명예를 떠안았다.동시에 지난달 24일 롯데전부터 이어진 4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서 주춤거리는 모습이었다.자칫 선두권 싸움에서 밀려나 중위권으로 추락할 수 있는 위기감이 맴돌았지만 삼성은 지난주 푸른색 유니폼을 갈아입게된 박병호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4연승을 달리며 산뜻하게 한 주를 마무리했다.KT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박병호는 이적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선택한 '단기 대체 외국인 투수' 시라가와 케이쇼가 26일 첫 불펜피칭을 진행했다. 그는 이날 직구, 포크,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총 30구를 투구했고, 이후 선수단과 상견례를 갖고 정식으로 인사를 나눴다. 이와 관련, 시라카와는 구단을 통해 “이제 한국 SSG랜더스에 왔으니, 팀에 공헌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 처음 해외로 진출해 한국에서 뛰는 만큼 언어, 문화적인 부분에서 주변의 도움을 받아 KBO리그에서 활약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그는 “한국과 일본의 마운
SSG 랜더스의 최정 선수는 2024년 4월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개인 통산 468호 홈런을 기록하며 KBO리그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이는 국민타자 이승엽 감독이 보유한 467홈런 기록을 넘어서며, KBO리그 역대 최다 홈런왕으로 등극하는 순간이었다.이 홈런은 최정 선수의 올 시즌 10호 홈런이자, 19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함께 세웠습니다. 또한, 9시즌 연속 20홈런 기록에도 도전 중이다.프로 20년 차를 맞은 최정 선수의 개인 통산 468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내야수 김영웅이 데뷔 첫 두자릿수 홈런을 달성하며 사자군단의 4번 타자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김영웅은 지난 1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랜더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팀이 1대3으로 끌려가던 6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추격의 솔로포를 작렬했다.통산 161승 레전드 SSG 선발 김광현을 상대로 홈런을 터트린 김영웅은 이 홈런으로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삼성은 이후 8~9회 10득점의 화력을 뿜어내며 12대4로 올 시즌 SSG와의 맞대결 4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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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7일 오후 대구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월남전 참전 후 고엽제 후유증을 앓고 있는 국가유공자 등 네 분을 찾아뵙고 쾌유를 기원했으며, 보훈병원에 국가유공자를 위한 위문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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