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재단은 지난 28일 울주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슬기로운 울주동네문화생활을 위한 ‘울!동네문화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울!동네문화워크숍’은 울!동네축제, 울!동네버스킹·전시 등 울주문화재단의 다양한 생활문화 사업에 참여하는 생활문화동호인과 동네문화지기 등 주민공동체의 사업 이해도 향상과 실질적인 문화예술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지역문화 전문가로 전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도빈 독립기획자가 참여해 ‘새로운 울주동네문화 만들기’라는 주제로

울산시 울주군이 생활체육 진흥과 활성화를 위해 ‘울주군수기 생활체육대회’를 성황리에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17일 열린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이순걸 군수와 울주군의회 김영철 의장 및 군의원, 이용식 울주군체육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는 남구 장생포 일대에서 열린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 시민 참여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울산항을 선박을 타고 둘러보는 일정이었지만, 행사 당일 울산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어 육상 행사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기상상황으로 인해 출항하지 못한 고래바다여행선에 승선해 바다의 날과 울산항에 대해 알아보고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장생포고래마을 등을 관람하며 아쉬움을 달랬다.남구 야음동에서 온 박동채 씨는 “해상견학을

부산 남구 우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28일 어르신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마을 공유공간 활성화를 위한 『반갑Day 보고싶Day』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소통행사는 고독사 예방 관련 OX퀴즈, 후원받은 물품으로 진행하는 보너스 경품추첨 뿐만 아니라 양달마을공동체의 무료국수 나눔과 마을건강센터, 치매안심센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협업하여 응급안전서비스 홍보, 찾아가는 건강상담, 건강팔찌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이 날 행사에는 어르신들 22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구포2동 자생단체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5월 25일 구포어린이교통공원 주차장 일원에서‘봄바람과 함께하는 구포2동 힐링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오태원 북구청장을 비롯하여 구포2동 자생단체원과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이날 힐링음악회에서는 북구소년소녀합창단과 북구구립여성합창단이 아름다운 화음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하였고, 구포지역 출신 가수의 축하 공연과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마술 공연, 낙동문화원 소속 트롯장구팀‘어울노

칠곡군의 대표 전통시장 왜관시장은 지난 25일 올해 대한민국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꿀잼꿀맛 달디단 전통시장’ 왜관시장 고객감사 경품대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참여하는 ‘살맛나는 행복쇼핑 2024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열렸다. 왜관시장은 지난 14일부터 시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운권 이벤트를 운영했으며 순금 1.5돈 황금열쇠의 주인공을 선정하는 등 치밀한 기획과 준비로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했다. 이날 축제에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정희용 국회의원이 참석해

한국 종합환경연구소 주최로 열린 제2회 ‘안산환경에 대한 생각 나눔’ 포럼이 지난 27일 성황리에 개최됐다.더불어민주당 김현, 양문석 국회의원 당선자와 안산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행사는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환경 관련 공약 소개로 시작해, 사전에 접수된 시민 의견 공유와 현장에서의 의견 나눔으로 이어졌다.김현 당선자는 “아이들이 살기 좋은 안산을 만들기 위한 저출산 문제의 개선 필요성”에 공감을 표했으며, 지역 시도의원들과의 정책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5월 25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재학생 대상 춘계문화체험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단체관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사이버한국외대의 ‘2024 춘계문화체험’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문화예술 체험 중심의 학생 행사다. 재학생의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사이버한국외대 18대 총학생회와 교학처 학생지원팀에서 공동 주관했으며, 300석을 대상으로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첫날 477명의 신청자를 모으며 조기 마감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

“남녀노소 뜨겁게 달아오른 열정을 시원한 수제 맥주로 식혔다.”오산시의 대표 여름 랜드마크 형 축제인 야맥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해 11회째인 야맥축제는 지난 24일~26일 3일간 오산 오색시장 일원에서 9만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100년 전통시장의 명맥을 이어나가기 위해 오산시와 오색시장 상인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축제는 지역 홍보와 동시에 지역상권 활성화도 톡톡히 이끌어내고 있다.전국 유명한 24개 브루어리에서 생산한 200여 종의 수제 맥주와 전통시장 안줏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오산시가 ‘2024 오산시 야외 상설공연 - 공연이 있는 날’이 4월 ‘벚꽃잇데이’공연을 시작으로 두 달간의 상반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예술인들의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돼 상반기 6회 공연 동안 총 27팀의 87명의 공연자가 기회를 가졌다.‘공연이 있는 날’은 아트체험마켓과 연계한 공연으로 진행돼 일 평균 3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오산시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까지 일상 속에서 공연과 더불어 문화 체험을 누릴 수 있었다.특히 월별 드레스코드 콘셉트로 기획 운영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