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16일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회담서 양국간의 '경제 협력' 카드를 꺼내들었다.푸틴 대통령은 이날 회담서 자국의 경제·산업계 주요 인사들을 동행했으며, 특히 첨단기술과 에너지 분야서 협력을 강조했다.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은 서방국가들의 제재 속에서 자국들의 새로운 경제 돌파구를 찾고자 하는데 촛점을 맞추고 이에 대한 전략적인 움직일을 골자로 한 협력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푸틴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 간의 회담에서는 양국 교역의 대부분을 자국 통화로 결제하는 방안이 논의됐고, 중국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