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기술자가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탄소먹는착한숲운동본부는 21일 '대한민국 산림기술자 1만5천人' 명의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단체 이광일 본부장 등 20여명은 이날 민주당 안태준 의원 사무실에서 "이재명 후보와 함께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고자 5대 지지선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5대
6·3대선을 13일 남겨 놓고 있지만 주요 정당의 대선 후보의 공약집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때문에 이번 대선은 역대 가장 늦게 공약집을 내는 선거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아졌다.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정부 운영 구상이
경기도 시흥 SPC삼립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가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0일 “정부는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에 나서야 한다”며 “무엇보다 반복된 산재 사고의 구조적 원인을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대구를 찾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계엄이라는 트라우마를 안겨준 사람들은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한다. 마찬가지로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도 청산 대상이다. 무책임하기 때문”이라며 “내란 세력과 환란 세력 둘 다 청산하자”고 말
21대 대선 투표일이 밝았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2일 자정까지 모든 공식적인 일정을 마치고 이제 유권자의 냉엄한 심판만을 기다리게 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선은 선거운동 기간도 짧았고 국민의힘은 후보 선출을 위한 과정에서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지난 29~30일 사전 투표에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전국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호남을 중심으로 투표율이 높게 나오고 있어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로 지지층 결집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간 사전투표 전 단일화가 무산돼 이재
6·3 대선 여론조사 공표 금지를 하루 앞둔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문수·이준석 후보를 모두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유권자의 62%는 내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이번 대선 때 지지한 후보와 같은 당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답했다. 27일 한길리서치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그의 배우자 설난영 씨가 노동 혐오와 여성 비하 발언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설 씨는 이달 1일 경북 포항시 포항북당원협의회에서 “제가 노조 하게 생겼나.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노조는 아주 그냥 과격하고, 세고, 못생기고”라고 말한 바 있다.김 후보는 과
제 21대 대선을 9일 앞둔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경제와 안보 공약, 정치 쇄신 방안을 내세우며 막판 지지층 공략에 나섰다.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이날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통령 당선 시 경기 부양을 위해 대통령이 지휘하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시가총액이 크지 않은 상장사들이 암호화폐 확보 계획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움직임 상당수가 주가 부양 목적의 '펌프앤덤프' 시도일 수 있다고 지적하는 전문가들도 적지 않다.싱가포르 기반 트라이던트디지털테크는 최근 "5억달러를 조달해 세계 최초 기업 XRP 트레저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회사 시가총액은 1600만달러, 주당 0.40달러 미만에 거래됐다.이에 대해 반에크의 디지털자산 총괄 매튜 시겔은 더블록을 통해 "대부분 내
서귀포시는 폐의류 배출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설치 완료한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의 연간 사용료 860만원을 관내 대행업체로부터 납부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의류수거함 운영은 민간 운영 사업자가 클린하우스 인접지 등에 직접 설치 운영해 오면서 낡고 통일되지 않은 규격으로 사용되어 왔다.또한 무분별한 설치운영으로 행정과의 마찰과 설치 장소마다 여러 업체의 수거통이 함께 운영되는 사례도 발생 업체 간 다툼이 발생했다.이에 서귀포시는 2024년 여름부터 의류수거함 운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류수거 관련 업체들과의
경기도는 청년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총 2650쌍의 부부에게 현금 100만 원을 지급하는 ‘경기청년 결혼지원사업’을 추진한다.‘경기청년 결혼지원사업’은 청년참여기구에서 제안하고,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주민참여예산 사업이다. 도는 오는 8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경기민원24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할 계획이다.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 경기도 주민등록자 ▲ 198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출생 청년 ▲ 2025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 완료 ▲
경상북도는 결혼이민자와 자녀가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정착하고 성장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11월 기준, 경북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는 1만 7,304명으로 이중 귀화자는 9,383명, 외국 국적을 유지한 사람은 7,921명이다. 다문화가족 자녀는
경상북도는 17일 경북도청에서 새 정부 국정 기조에 맞춰 도정 핵심 현안을 국정과제로 반영하기 위한 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16일 이재명정부 인수위원회 역할을 대신하는 국정기획위원회가 출범하고 정부 국정운영 로드맵 설정과 국정과제 수립이 본격화됨에 따라, 선거과정에서 경북이 발굴해 제안했던 지역공약을 새정부 정책방향에
경북도가 저출생을 막고 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한 거점으로 ‘아이 천국, 육아 친화 두레마을’을 조성한다. 아아 두레마을은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공동체 돌봄과 아이‧여성 친화 기반을 구축하고 연계하는 것으로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하고 부모가 지역 돌봄공동체와 함께 안심하고 편하게 육아할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는 것을 목
경기도가 등록 대부업체 360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대부계약서 미기재 등 위반사항 180건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4월 7일부터 5월 16일까지 40일간 도내 등록 대부업체 1439곳 중 25%에 해당하는 360개 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지난해보다 점검기간과 점검대상을 확대했다.금감원 파견 금융협력관, 도 담당공무원, 시군 담당공무원이 함께한 합동점검방식으로 남양주 등 7개 시군에서 진행됐다.주요 위반 내용으로는 ▲ 대부계약서 표기 부적정(이자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