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 의령초등학교 강당에서 「2025학년도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 및 제18회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영재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창의적 탐구 역량을 기르는 뜻깊은 자리로 학생, 학부모, 영재교육원 강사, 학교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1부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에서는 초등수학과학반, 초등정보반, 중등수학과학반 학생들이 각자의 탐구 주제와 과정을 바탕으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참여 학생들은 팀별로 인공지능, 친환경 에너지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는 지난 27일 1,2학생 재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경북소방학교 주관 견학 및 체험프로그램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경북소방학교는 신규 소방공무원이 현업에 배치되기 전 24주간 훈련받는 곳으로 학생들은 화재 진압시설, 구조·전술 훈련장, 구급교육장 등 다양한 실습교육 시스템을 견학했으며, 소방학교에 근무중인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 졸업생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소방 입직전략과 실제 현장이야기를 들으며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었다. 윤태빈 학생은 “소방학교는 응급구조사에게 가장 밀접한 현장
 충북 음성군 감곡초등학교가 11월 17일부터 28일까지 ‘2025 감곡문화예술교육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주간은 IB PYP 초학문적 주제 “우리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학생 주도 음악 활동을 통해 자기표현과 관점 이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년군별 1인 1악기 공연, 컵타·칼림바·우쿨렐레·락밴드 등 다양한 무대가 진행되었고, 학생들은 서로의 연주를 감상하며 협력과 표현 방식을 배웠다. ‘감곡 버스킹데이’에서는 희망 학생들이 자유롭게 무대에 올라 자신만의 꿈과
상주박물관과 상주여자고등학교 역사동아리가 함께 기획한 관람객 참여형 작은 전시가 준비하였다. 이번 전시는 2025년 11월 25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 상주박물관 로비에서 진행된다.이번 전시는 2025년 3월부터 진행된 중장기 협력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지역 청소년들이 전시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한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상주여자고등학교 역사동아리 학생들은 박물관과 협업하여 전시 기획, 유물 조사·선별, 전시 기법 구상 및 적용 등 학예 업무
울릉교육지원청은 25일 오후2시부터 한마음회관 다목적홀에서 지역 초등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흥수놀수 수학체험전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놀이와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을 보다 쉽고 재미있는 과목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20개의 수학 체험부스와 함께 솜사탕, 추러스 등을 제공하는 간식부스도 함께 운영해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체험부스에서는 △손빠닥 수학땐스 △마방진 퍼즐 △펀펀숫자 칩 △수학올림픽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활동이 펼쳐졌고, 학생들은 직접 손으로 만들고 움직이며 수학적
감정초등학교는 25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리·4U’ 인성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온·리·4U’는 경기도교육청의 ‘경기미래학교’ 비전 실현을 위해 마련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존중과 배려, 소통의 태도를 익히고 공동체 의식을 지닌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연극 공연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이야기 속에 몰입했으며,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강조하는 장면에서는 모두가
2주전
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이 지난 23일 ‘2025 동구창의논리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4월부터 8개월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천광역시 동구 관내 초등학교 2~4학년 학생 67명이 참여했다.동구창의논리교실은 인천시 동구와 재능대학교가 함께 추진하는 관·학 협력사업으로, 미래인재 육성을 목표로 저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교육복지 프로그램이다.학생들은 창의적 논리사고력 향상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잠재력을 계발하고 창의·논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을 받았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을
청주시는 2026년 1월 진행되는 동계 학생근로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 학생근로활동은 겨울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에게 건전한 사회 체험 및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해 근로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시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진행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2026년 1월5일부터 1월30일까지 시청, 사업소, 구청, 읍면동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지원, 민원 안내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모집인원은 총 100명이며, 급여는 2026년 최저임금 수준으로 1일 8만2560원이다. 학생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SRT 운영사인 에스알과 함께 20일 재한몽골학교 학생·교사를 초청해 ‘탄소중립 시범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어는 어린이 환경교육도서의 다국어 번역본 출간과 연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몽골어 번역본 감수에 참여한 재한몽골학교 학생과 교사 41명이 참여했다.재한몽골학교 학생들은 SRT 수서역을 방문해 철도 운영 시스템과 주요 시설을 견학한 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로 이동해 매립지와 온실을 둘러보며 친환경·자원순환 실천사례를 배우는
서원대학교 경영학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2026년 직무능력은행제 교과인정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직무능력은행제 교과인정사업은 NCS 기반 교과목을 국가가 인증하고 해당 교과를 이수한 학생들의 역량을 ‘직무능력은행’에 누적·관리하는 제도다. 기준을 충족한 학생들은 고용노동부 명의의 ‘직무능력인정서’를 발급받아 취업 시 직무능력에 대한 증빙으로 활용할 수 있다.서원대 경영학부는 지난해 △회계원리 △재무회계 △전산회계 △회계정보처리 △세무회계정보처리 등 5개 교과가 인정 과목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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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GS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 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GS는 200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년 연말 성금을 전달하며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까지 누적된 기탁 금액은 800억 원에 달한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GS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분들을 위한 이웃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데 GS가 함께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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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모델 정호연이 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정호연은 이마를 드러낸 긴 생머리에 트임이 돋보이는 원피스 드레스를 매치했다. 롱 부츠와 미니멀 백과 악세사리가 돋보였다. 정호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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