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타스반도체의 김두호 대표이사가 2025년 12월 4일 공시를 통해 보유 주식 1만주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퀄리타스반도체의 등기임원, 대표이사, 10% 이상 주주로서, 이번 매도로 인해 그의 지분율은 21.39%에서 20.82%로 감소했다.이번 매도는 2025년 12월 3일 장내매도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매도 단가는 1만4610원이었다. 직전 보고 기준일인 2024년 9월 4일에는 295만4029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번 보고 기준일에는 294만4029주로 감소했다.퀄리타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4일 오전 신한금융 본사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진옥동 후보를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지난 9월 26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이후 수차례 회의를 거쳐 후보군을 심의 및 압축해왔으며, 이날 회의에서 압축된 후보들의 경영성과 및 역량, 자격요건 적합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외부 전문기관의 평판조회 결과를 리뷰한 이후 후보자 대상 심층 면접을 실시했다.금일 회의는 사외이사 전원이 참여하는 확대 회추위 방식으로
에코프로의 송호준 대표이사가 2025년 12월 1일 공시를 통해 에코프로 주식 1627주를 추가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표이사 연봉 일부 주식 지급 제도에 따른 것이다.2025년 10월 28일 기준으로 송 대표이사의 보통주 소유 주식 수는 1734주였다. 이번 보고일인 12월 1일 기준으로는 3361주로 증가했다.종목시세정보에 따르면, 12월 1일 16시 10분 기준 에코프로의 주가는 전일 대비 8500원 상승한 9만3000원을 기록했다.최근 실적을 보면, 에코프로는 자산총계 8조1
코레일테크는 지난달 26일 본사에서 대표이사-MZ직원 간 소통 간담회를 열고 조직문화와 업무체계 개선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간담회는 직원들이 실제 업무에서 겪는 다양한 의견을 대표이사가 직접 듣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형식적 소통을 넘어 실질적 변화 논의에 초첨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코레일테크는 간담회에 앞서 5~6급 전 직원 대상으로 익명 설문조사를 실시해 조직문화, 업무 프로세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고 구체적인 의견을 수렴했다. 다수의 의견이 접수됐으며 간담회에서는 해당 설
보성파워텍의 임재황 대표이사 사장이 주식 상속으로 지분율을 12.15%로 증가시켰다. 2025년 12월 24일 공시에 따르면, 임재황 사장은 故임도수 회장으로부터 보성파워텍 주식 307만5778주를 상속받았다.이번 상속으로 임재황 사장의 보성파워텍 주식 보유 수는 597만856주로 증가했으며, 지분율은 12.15%로 상승했다. 이는 직전 보고 기준일인 2016년 8월 22일에 비해 5.8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보성파워텍의 현재 주가는 12월 23일 16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52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대표이사 최우식이 주식 소유 현황을 12월 22일 공시했다. 최우식 대표이사는 딥노이드의 주식 395만3338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지분율 13.46%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 기준일인 11월 18일과 비교해 주식 수는 변동이 없으나, 지분율은 17.45%에서 13.46%로 감소했다. 이는 유상증자로 인해 발행주식총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12월 17일 유상신주취득으로 인해 신주인수권이표시된것 11만7848주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이 확정됐다.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16일 오후 박 전 사장과 주형철 전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홍원표 전 SK쉴더스 대표 등 3명을 심층 면접해 최종 후보로 박 전 사장을 선정했고, 이사회는 이를 곧바로 의결했다.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정관상 대표이사 자격요건과 외부 인선자문단의 평가 결과, 주요 이해관계자 의견 등을 반영해 이사회가 마련한 심사기준에 따라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특히 기업가치 제고, 대내외 신뢰 확보와 협력
욕실 전문 기업 대림통상의 고은희 대표이사 회장이 2025년 12월 16일 기준으로 주식 보유 상황을 공시했다. 고은희는 대림통상의 주요주주로,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356만8813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직전 보고일인 2024년 11월 7일 대비 64만주 증가한 수치다.이번 주식 수 증가는 채권회수에 따른 것으로, 이에 따라 고은희의 지분율은 19.23%에서 23.44%로 4.21%포인트 상승했다.대림통상의 주가는 2025년 12월 16일 장마감 기준으로 2235원에 거래되었으며,
재단법인 새마을재단은 지난 15일 대회의실에서 이영석 대표이사 취임 이후 처음으로 주재하는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이영석 대표이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공식 안건을 상정하고 회의를 주재한 자리로, 향후 새마을재단 운영 방향과 중장기 비전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이날 회의에는 윤옥현 김천대총장을 비롯해 이사 9명, 감사 2명 등 총 11명이 참석해 재단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사회에서는 △새마을재단 정관 일부 개정 △정관시행규정 및 이사회 운영규정 개정 △인사·복무·수당·재무회계 규정
NE능률은 12월 11일 공시를 통해 대표이사 체제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주민홍 단독 대표 체제에서 주민홍과 이정진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이는 각 부문별 전문경영인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결정이다.변경 전 대표이사는 주민홍이었으며, 변경 후에는 주민홍과 이정진이 각자 대표이사로 임명됐다. 이사회 결의는 12월 11일에 이루어졌으며, 사외이사 3명이 참석했다.NE능률의 주가는 12월 11일 오후 2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4원 상승한 1854원에 거래되고 있다.최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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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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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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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캄보디아, 교전 재개 20일 만에 휴전
국경 지대에서 무력 충돌해 온 태국과 캄보디아가 27일 휴전협정에 서명했다. 분쟁이 재개된지 20일 만이다. 나따폰 낙파닛 태국 국방부 장관과 띠어 세이하 캄보디아 국방부 장관은 공동 성명을 통해 이날 정오를 기해 휴전을 발효하며 양측은 현재 병력 배치를 유지하고 추가 이동은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 국경 지역에 거주하는 민간인들이 가능한 한 조속히 귀가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국경 지대의 지뢰 제거·사이버범죄 퇴치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휴전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옵서버 팀의 참관 아래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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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27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사건 자체 조사 결과에 대해 ‘셀프 면죄부’라고 한목소리로 비판하면서도 쿠팡 사태에 대한 정부·국회의 대응에 대해서는 서로의 탓을 하며 공방을 벌였다. 전수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논평을 통해 “쿠팡이 내놓은 자체 조사 결과는 일방적인 해명일 뿐 사법적 판단을 대신할 수 없다”며 “이재명 정부는 기업의 ‘셀프 면죄부’ 뒤에 숨은 책임 회피를 결코 용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쿠팡이 미국 본사를 방패 삼아 국내법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를 강력히 경고한다”며 “이재명 정부는 민주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