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이어진 글로벌 석유화학 침체 영향으로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 생산액이 4분기 연속 쪼그라들었다.1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국가산업단지통계를 보면, 울산 온산산단의 올해 3분기 생산액은 16조3822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1.9% 감소했다.온산산단 생산액은 지난해 4분기 전년대비 2.1% 줄은 16조7859억원을 기록한 뒤 올해 1분기에도 전년비 2.1% 감소했고, 지난 2분기에는 전년동기대비 11.0%나 감소하는 등 4분기째 감소세를 기록 중이다.이같은 생산액 감소는 글로벌 불황으로 석유화학 업종 생산과 수출이 크게 줄은 것이
AI·디지털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올해 울산 시민을 노린 사기 등 지능범죄도 덩달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거래 확대 등으로 범죄 수법은 날로 교묘해지는 반면, 대응 체계는 제때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9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울산에서 발생한 지능범죄는 총 2554건이다. 이는 전년 같은 분기에 비해 32.2% 증가했다.울산 지능범죄 발생건수는 2024년 4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4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지능범죄는 직무유기, 직권남
내년에도 국내 기업들의 신규 채용이 크게 줄어들어 취업문이 여전히 좁아질 전망이다.국내 기업들의 내년 3월까지 채용 예정 인원이 50만 명 아래로 떨어져 전년보다 6만여 명이 감소해 구인과 채용 수요가 동시에 위축되는 모습이다.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직종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구인 인원은 9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감소했고, 채용 인원도 6만 8000명으로 5.8% 줄었다.구인 감소 폭이 채용 감소 폭보다 커 미충원 인원은 2만 2000명으로 17.7% 감소했으며,
컴투스가 비용 구조 개선 효과에 힘입어 4분기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 다만 단기적인 실적 회복에도 불구하고 신작 흥행 성과 부재가 이어지면서 중장기 주가 흐름은 2026년 일본 시장 공략 성과에 달릴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대신증권은 29일 보고서를 통해 컴투스의 4분기 매출액을 1,770억 원, 영업이익을 80억 원으로 추정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비용 효율화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270% 증가하며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3분기 대규모 적자를 유
중국 전기차 기업 BYD가 누적 플러그인 차량 판매 1500만대를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크게 높였다.26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이는 전 세계 누적 전기차 판매량 7500만대 중 약 20%에 해당하는 수치로, BYD가 중국 내 시장을 넘어 유럽, 남미, 아프리카 등에서도 점유율을 확대하며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반면, 경쟁사인 테슬라는 3분기 누적 배송량 기준 약 870만대를 기록하며 전 세계 플러그인 차량 시장에서 약 12%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다만
2025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폴더블 기술은 단순히 화면이 접히는 기능을 넘어, 사용자 경험과 라이프스타일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과 화웨이는 각기 다른 전략으로 폴더블 시장을 선도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트래커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전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하여 해당 부문 사상 분기 최고치를 기록했다. 폴더블 스마트폰은 프리미엄 시장을 중심으로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체 글로벌 스마트
반도체 산업은 제조·조립·테스트의 깊은 통합을 특징으로 하며, 글로벌 AI 붐에 힘입어 수익성이 강화되는 ‘파운드리 2.0’ 시대로 공식 진입했다.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최신 공정별 파운드리 매출, 수율, 가동률 트래커에 따르면 글로벌 파운드리 2.0 시장의 2025년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848억달러를 기록했다.이 같은 두 자릿수 성장은 전공정 제조와 후공정 첨단 패키징 전반에서 AI GPU에 대한 견조한 수요가 지속된 데 따른 것이다. TSMC와 같은 순수 파운드리 업체들이 성장을 주도했으며 중국 업체
부산의 관광 지형도가 바뀌고 있다. 과거 부산 하면 떠오르던 해운대와 남포동 중심의 단순 유람형 관광에서 벗어나, 지역 깊숙이 스며들어 휴식과 치유를 즐기는 '웰니스 스테이'가 2025년 부산 관광의 핵심 키워드로 부상했다. 특히 광안리 해수욕장은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명소로 등극하며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섰다.2025년 12월 기준, 부산 관광업계가 체감하는 온도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부산관광공사와 부산시의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누적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
마이크론은 2026년 회계연도 1분기에 매출 136억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분기 대비 21% 성장을 보였다.회계연도상 가격 상승이 더 이뤄진 12월 분은 실적에 반영되지 않아 2025년 4분기 매출은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내년 1분기에도 수요 대비 공급 부족으로 메모리 가격은 추가로 2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메모리 트래커에 따르면, 4분기 메모리 가격은 3분기 대비 5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서버용 메모리의 수요 증대가 가격 상승을 견
구미경찰서는 2025년 아동안전지킴이 사업 종료를 앞두고, 한 해 동안 아동 안전 활동에 헌신한 지킴이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최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17일 구미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아동 대상 범죄 예방과 내부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지킴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한 해 동안 아동 안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 수여로 문을 열었다. 특히 3분기 아동안전 부문 활동 우수 유공인 아동안전시민상 수상자를 포함해 총 3명에게 도경 감사장이 수여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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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으로 지역경제 살리고, ‘명품 스포츠도시’ 입지 강화
합천군이 올해 전국규모 대회 27개, 도단위 대회 4개, 군단위 10개 등 총 41개의 스포츠대회를 유치 및 개최하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군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체류기간이 길고 파급효과가 큰 전국규모 스포츠대회의 전략적 유치를 추진해 숙박·외식·소상공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경제 성과를 창출했다. 이는 스포츠를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명확히 보여주며, 합천군이 스포츠도시로의 새로운 대도약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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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 강력 한파, 곳곳 눈보라...낮부터 추위 점차 풀려
강력한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말 낮부터는 차츰 풀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상청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3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전라권은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흐리고 오전까지 눈이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다. 3일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5~10cm, 제주도 중산간 3~8cm, 제주도 해안 2~7cm. 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에서는 바람이 순간풍속 55km/h 안팎(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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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지역 기업과 단체, 소상공인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 지난 8일 문경시장학회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과 단체들의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며,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이 실천됐다.㈜새재환경과 ㈜새재아스콘(대표 조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