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2005년 국내 금융권 첫 ESG 보고서를 낸 이후 올해 20번째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신한금융이 지난해 추진한 ESG 활동과 데이터를 담은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하이라이트, 스페셜 리포트, 데이터 팩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올해는 글로벌 지속가능개발목표에 기반한 신한금융만의 독자적 SDGs 전략 프레임워크를 수록했다. 목표 달성을 위한 지표와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ESG 실행력을 강조했다.스페셜 리포트에서는 TCFD, TNFD, 신한
LG디스플레이가 온실가스 43% 감축 성과를 담은 2025 ESG 리포트를 발간했다.LG디스플레이는 2024년 ESG 경영 활동 성과와 향후 목표를 담은 '2025 ESG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14번째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ESG 위원회를 통해 도출한 9개 핵심 영역의 추진 성과를 담았다.회사는 환경 분야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체계적 전략을 추진했다. 온실가스 저감 설비 도입 확대와 DX 기반 설비 운영 최적화를 통해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43% 감축에 성공했다. 이러한 성
NHN이 ESG 경영 성과와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NHN은 올해 세 번째로 발간된 보고서에서 중대 토픽 관리 성과를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의 공시 기준을 준용해 공시하는 등 ESG 정보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도를 한층 강화했다. NHN은 ESG 비전인 ‘우리의 연결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일터 ▲책임감 있는 경영 ▲함께하는 공동체 등 3대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ESG 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국내 환경, 사회, 지배구조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의 2025년 상반기 ESG 평가에서 ‘ESG 베스트 Company 100’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약 1300개 상장 및 비상장 국내 기업에 대한 ESG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평가 결과는 연기금, 자산운용사 등 국내 주요 기
법무법인 원은 ESG 센터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ESG, 데이터 애널리틱스, 내부통제 및 IT컨설팅 전문가 이태경 본부장을 영입했다.신임 이태경 본부장은 법무법인 지평 경영컨설팅센터 DIV그룹장을 역임했고,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의 리스크 자문본부에서 전사 리스크 관리 및 리스크 애널리틱스 컨설팅을 주도했다.감사본부에서 IT감사 및 내부통제 전문가로 다양한 산업군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ERP 시스템을 활용한 기업
인천 부평구의회가 '부평의 생태계를 상징하는 깃대종 연구회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지역 생태계 보전과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의 생태계를 상징하는 깃대종 연구회'는 지난 3일 오전 의정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신한금융그룹이 1일,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신한금융이 지난 2005년 금융권 최초로 ESG 보고서를 발표한 이후 20번째 발간이다.보고서에는 지난해 그룹이 추진한 ESG 활동과 성과 지표가 담겼으며,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본편 외에도 하이라이트, 스페셜 리포트, 데이터 팩 등으로 구성됐다.올해 보고서의 특징은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를 기반으로 한 신한금융만의 전략 프레임워크를 수록하고, 각 목표 달성을 위한 지표와 성과를 구체적으로 공개
태영건설은 오늘 지속가능경영 추진 방향성과 2024년도 주요 ESG 활동 성과를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현재 태영건설은 ESG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특히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신뢰 구축을 위해 ESG 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지속하며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보고서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고객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최우량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ESG 전략 방향을 환경경영 선도, 사회적 가치
오뚜기가 2024년 한 해의 ESG 성과와 앞으로 전략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2050 탄소 중립 전략'을 중심으로 한 기후 변화 대응과 사회적 책임 실천 강화 등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한 주요 활동이 담겼다.오뚜기는 E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안양시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 체계 구축을 위해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에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은 이탈리아 밀라노가 주최한 ‘2015 밀라노 엑스포’에서 채택된 먹거리 정책에 관한 최초의 국제협약으로, 모든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소비를 위해 먹거리의 공급・소비 불균형 문제 해결・폐기물 최소화・생물다양성 보존 등 도시 간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위해 구성됐다.이 협약에는 현재 뉴욕・파리・
안양시가 화학물질 사고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제2차 안양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사고대응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시는 23일 오후 3시 시청 3층 전자회의실에서 안양시·안양소방서·한국환경공단·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열고, 추진사항 보고와 질의응답 및 토론 등을 진행했다.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사고대응 계획은 지역 내 화학물질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화학 사고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안양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제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안성시 전통시장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농축산물 및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과 함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농축수산물 먹거리 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과 원산지 표시제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현장에는 관계 공무원, 원산지 감시원,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이 함께 참여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특히 이번 캠페인은「올바른 원산지 표
이천시 부발읍 부발봉사회는 7월 23일 관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65명을 위한 ‘복날 맞이 삼계탕 먹고 기운 업’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봉사회가 복날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을 나누기 위해 삼계탕 재료를 정성들여 끓이고 담아 집집마다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특히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동경기인삼농협의 후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또한 봉사회 회원들은 삼계탕 전달뿐만 아니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는 요즘 취약계층 어르
한세대학교가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202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입학 상담과 학교 홍보에 나섰다.이번 수시모집에서 ▲자유전공학부 ▲인문사회학부 ▲IT학부 ▲예술학부 ▲디자인학부 등 7개 학부와 16개 전공을 모집한다.전체 모집 인원의 69.3%인 42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