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오는 18일로 예고된 의료계 총궐기대회에 대해 진료 명령을 유지하고, 휴진을 할 경우에는 13일까지 신고하도록 했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중대본 논의 결과에 따라 의료법에 근거해 개원의에 대한 진료명령과 휴진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7일 도청 접견실에서 포스탱 아르샹제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양국 간 새마을운동 등 다양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포스탱 아르샹제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은 한-아프리카 정상회담 참석 후 국가변혁프로젝트..
압타바이오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초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압타바이오가 바이오USA에 참석한 가운데 주요 파이프라인이 글로벌 빅파마에게 주목을 받으면서 미팅이 쇄도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압타바이오는 글로벌 빅파마 9개사와 미팅을 진행했고 이중 기술수출을 협의한 곳은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큰 틀이 지난 4일 ‘4자 회동’에서 논의된 후 통합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오는 14일 ‘미래지향적 행정체제 개편 자문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번 회동 내용을 중심으로 2차 회의를 연다. 미래위는 민선 자치 30주년을 맞아
세종특별자치시가 6일 시청 집현실에서 행정수도 지위 확보와 기능 수행을 위해 `세종시법 전부개정법률안 제3차 법안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최민호 시장과 김하균 행정부시장, 이승원 경제부시장, 시 전체 실·국·본부장 및 소속 공공기관장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두 차례의 워크숍 논의 내용과 시 모든 부서가 참여해 발굴한 특례...
보령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등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2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세부 실행계획 보고, 주제영상 시청 및 의견수렴, 세출예산 변경안 보고 및 발전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관·기관단체와의...
주기적 개최로 현안도 논의…고객 가치로 승화 천하제일사료가 ‘2024년 첫 번째 축우 빌드업 워크숍’을 통해 영업조직의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천하제일사료 축우 빌드업 워크숍은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내부 교육 행사이다. 비육우와 낙농 관련 주제들을 논의하고 주요 이슈들을 살펴보며, 각 지역
여권내 중진 정치인이 처음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단축을 포함하는 개헌론을 꺼내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의 임기 단축, 조기 대선은 법원 재판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대 목표로 정가에서 분석하고 있다. 차기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국민의힘 나경원 당선인이
농협중앙회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범농협 준법감시 최고책임자 회의를 개최하고 범농협 계열사 사고 근절 대책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중앙회와 경제·금융지주 및 계열사의 준법감시부서 최고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요 논의 안건은 ▲사고 근절을
유한양행이 영국표준협회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았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 예방 체계 구축 등을 위해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 국내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이 높아짐에 따라 필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경영시스템이다.유한양행은 지난 2020년 오창공장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이번에 본사, 중앙연구소, 군포물류센터
산업별 맞춤형 통신, 클라우드, 네트워킹 솔루션 선도기업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을 주제로 Connex24 한국 파트너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파트너를 시상했다.한화 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150여 명의 파트너사 임직원이 참여해 핵심 산업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ALE는 국내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해 고객을 위한 긍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도록
영주시는 오는 8월부터 안정농협과 함께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센터’ 내실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은 지역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농가는 지역농협에 신청해 단기로 인력을 쓰는 제도다.이 제도는 농가가 숙식을 직접 제공하면서 일정 기간 고용하는 기존 고용 방식보다 부담이 덜하다. 특히 농가에서 필요한 시기에 1일 단위로 인력을 사용해 소규모 영세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우수 인력 선발을 위해 송호준 부시장 등 실무단 7명을 지난 9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6월11일 고려대학교 KU마음건강연구소와 공동 주최한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불안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한 다채로운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채수미 센터장은 “기후불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발표를 통해 기후불안의 정의와 그 심각성을 강조하며,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설명했다. 고려대학교 정수연 임상심리전문가는 “기후불안, 기후변화 대처 및 기후위기 대응 교육 평가도구의 개발 및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