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옹진군 각 섬은 과거와 달리 지역 소식지나 휴대전화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지역의 소통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휴대전화의 보급이 일반화되면서 개인과 개인, 개인과 단체, 개인과 지역사회 등 시시각각 정보를 생산, 유통, 소비하고 있다.그러나 과거 전자기기 보급이 원활하지 못하던 30년 전 소식지는 정보 전달과 공유를 위한 유일한 수단이었다. 지금도 섬의 고령화 추세에 맞춰 소식지는 정보지로서 매우 유효하다.30여 년 전 백령회에서 발행하던 『월간 백령』. 이 월간지 형태의 자료는 비교적 규모가 큰 백령도에서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