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봉지면 ‘새우탕면’을 오는 15일 출시한다. 새우탕면은 1989년 출시된 용기면 ‘새우탕큰사발면’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더 깊고 시원한 해물맛을 더한 제품이다. 농심은 지난 2월 대형마트 한정판으로 봉지면 새우탕면을 선보였고, 출시 2주 만에 계획된 물량이 모두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당시 SNS 등
대구 동구 파티마병원과 동대구역 간 도시디자인에 지역 SNS 캐릭터인 ‘동구르르’를 활용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동행이 주관한 ‘동대구역-파티마병원 간 거리 도시디자인 개선 연구’ 최종보고회 자리에서다.24일 동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연구용역은 주
CJ제일제당의 편의형 코인육수 제품인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의 마케팅 콘텐츠가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CJ제일제당은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을 소재로 한 '육수커플' 영상이 업로드한 지 3개월 만에 다수 SNS 채널에서 합계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하며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10
쿠쿠가 지난 23일 서울 강동구 쿠쿠 신사옥 대교육장에서 '쿠쿠 대학생 서포터즈 1기' 해단식을 열고 약 3개월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6월 첫 발을 뗀 서포터즈 1기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틱톡 등 영타깃이 즐겨 찾는 다양한 SNS 채
예천군이 공직자들의 홍보 감각을 키우기 위한 실무 교육에 나섰다.군은 22일 오후 군청 대강당에서 6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홍보역량 강화 교육’을 열고 언론 대응과 SNS 홍보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뤘다.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군정의 성과를 효과적으로
롯데웰푸드는 초코 과자 브랜드 '칸쵸'에 소비자 이름이 새겨진 제품을 공개하고,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내 이름을 찾아라'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칸쵸에 새겨진 504개의 이름은 최근 국내에서 많이 등록된 신생아 이름 등 500개 이름과 칸쵸 공식 캐릭터 4가지(카니, 쵸니, 쵸비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는 지난 9월 14일 오후 7시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K리그2 29라운드 충북청주FC vs 성남FC」 경기에서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제천엑스포데이는 9월 20일 개막하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도민과 축구팬들에게 알리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홍보부스를 통해 엑스포 안내와 사전 홍보물 배부, 공식 SNS 팔로우 이벤트가 진행되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
전북경찰청 소속 간부가 부하 직원에게 막말과 인격 모독성 발언을 반복했다는 의혹에 대해 감찰 진정이 접수됐다. 1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A경정을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을 조사해 달라는 진정서가 제출됐다. 해당 진정에는 A경정이 사무실과 SNS 등 공개적인 자리에서 부하 직원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이어왔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A경정은 직
충북 제천시가 오는 11월 21일까지 을 개최한다.공모 주제는 ‘짧은 영상 속, 제천 행사의 긴 감동담기’로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비롯해 제천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즐기고 그 감동을 창의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면 응모할 수 있다. 춤, 코미디 등 개성과 재치를 살린 자유로운 형식도 모두 환영받는다.작품은 15초 이상 1분 이내의 영상으로 제작해 해시태그 #제천시축제숏폼영상공모전과 함께 본인 SNS 계정에 업로드한 후 참가신청서를 이메일(seojin00@korea.
키움증권이 15일부터 ‘RP 첫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원화 또는 달러RP를 처음 거래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RP를 일정금액 이상 매수하고 약정만기까지 유지할 경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키움 포인트를 최대 1만포인트 지급한다.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에게 에어팟, 애플워치, 키움포인트 2만점를 추첨해 추가로 제공한다. 이벤트를 SNS 등에 공유하면 5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RP는 당일 출금이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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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향한 우리 모두의 동행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안전은 늘 보이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과 같다. 급변하는 기후와 사회 환경 속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이 늘 존재하는 가운데, 흔들릴 수 있는 삶의 기반을 지탱해주는 힘이 바로 안전이다.나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정과 직장, 학교 등 생활 전반에서 안전을 습관화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사고를 예방하는 커다란 힘이 된다. 이러한 실천이 계속 이어질 때‘안전동행’의 가치는 현실이 되고,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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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신라호텔 결혼식 취소… 중국 의전 위해 공권력 동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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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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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난초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9.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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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9월 브랜드평판 전국 기초단체 1위”…네번째 기록
충북 청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초 지자체 평판조사 발표결과,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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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정책지원관 인사제도 개선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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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에 공식 안건으로 제출한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인사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이 원안 채택됐다.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효율적 운영으로, 시의회의 정책역량 제고에 긍정적 효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지난 26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제11대 후반기 제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정책지원 전문인력 인사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은 2022년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을 근거로 도입된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 운영상 한계를 지적하고,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실효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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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 국내 최초 드라이벌크선에 그린메탄올 급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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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28일 울산항에서 메탄올 이중연료 드라이벌크선에 친환경 연료로 각광받고 있는 그린메탄올 급유를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그린메탄올 급유는 울산신항남방파제 환적 부두를 활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됐으며, NYK그룹 계열사인 NYK벌크&프로젝트 캐리어즈가 칸바라키센으로부터 용선한 그린 퓨처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급유에 사용된 연료는 OCI Global이 생산하고 이토추 상사가 OTK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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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 내달 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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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2022년 천하장사씨름대축제 이후 3년 만에 울주에서 개최되는 전국 규모 씨름대회다. 추석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스포츠 축제로 치러진다.대회 참가자는 전국 28개 팀에서 선수단 300명, 운영진 100명 등 400여명에 참여한다. 남자부는 18개 팀 250여명, 여자부는 10개 팀 50여명이 출전해 체급별 장사 타이틀을 두고 열전을 펼친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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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관광재단-일본, 울산 K-관광 팸투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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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현지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고부가 K-관광 팸투어를 추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산문화관광재단은 일본 최대 여행사인 HIS와 글로벌투어재팬 관계자 7명을 울산으로 초청해 울산의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 음식점에 대한 사전답사를 진행했다. 관계자들은 울산의 주요 관광지인 태화강국가정원, 반구천의 암각화, 옹기박물관, 간절곶, 대왕암공원 등을 방문했다. 옹기박물관 발효아카데미 견학과 수제 막걸리 제조도 체험했다. 이 밖에 울산문화관광재단은 팸투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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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울주 이바구’ 선정작, 민간·공공시설 순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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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재단은 울주선바위도서관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내가 만난 울주’이야기 공모전 ‘2025 울주 이바구’ 선정작 릴레이 시화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운문 분야 선정작 20편을 활용해 울주의 매력을 시화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공모전에는 운문 161편, 산문 116편을 포함한 총 277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최종 4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재단은 이번 전시와 함께 40편의 선정작을 담은 운문집·산문집을 발간해 전국 문학 유관기관 50여곳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전문 성우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