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호우 이후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농업인의 온열질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매년 증가하는 폭염일수와 열대야로 취약계층인 고령농업인 및 농작업자들의 온열질환 및 농작업장 농업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상황실을 운영, 각 읍·면·동별 전담자를 지정하고, 폭염대응에 관한 현수막을 설치하였으며, 시설하우스, 농경지, 과수원, 축사시설 등 폭염 취약지역을 상시 예찰하여 선제적 대응태세를 갖추고 있다.농업 현장에서는 농작업자 또는 고령 농업인들을 상대로 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