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는 11일 경상북도 동부청사에서 포항시, 영덕군, 울진군 등 동해안권 주요 시군과 포스코홀딩스, 플랜텍을 비롯한 기업 관계자
서부지방산림청은 23일 ‘천관산 동백숲 자원조사 및 관리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천관산 동백숲의 생태적 가치와 관리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보고회는 전남 장흥 천관산 일대에서 진행 중인 자원조사 및 관리방안 연구용역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산림청이 주관하고 장흥군, 천관산동백숲보전회 및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천관산 동백숲 일원의 식생 분포, 동백의 개화현황, 토양 및 기후 특성 등 주요 조사 결과가 발표됐으며, 동백숲의 지속 가능한 보전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구청 대상황실에서「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운영체계 개선방안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2026년 행정체제 개편에 대비하고, 기존 생활폐기물 수거 및 관리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청소운영 전반의 객관적인 원가계산 및 효율적인 수집·운반 구역조정 등 청소행정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최종 보고 내용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일반현황 조사·분석 ▲원가계산 ▲운영체계 검토 및 적정성 진단 ▲쓰레기 선별장 공동운영 방안 등 전반적인 청소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청년 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은 16일 충남경제진흥원 아산사무소에서 제4차 연구모임 및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연구모임 발족 이후 청년 기업의 현황을 살피고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해 온 활동의 결실을 공유하며, 향후 실행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모임은 1차 회의에서 청년 기업 필요성과 방향을 제시하고, 2차 회의에서 정책 대안을 모색했으며, 3차 회의에서는 현장 방문을 통해 청년 창업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등 단계적 논의를
김만식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2030 천안시 관광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는
영천시의회가 지난달 29일 의원 연구 단체인 영천시 청년정주화 개선방안 연구회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청년 인구 감소와 지역 활력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발표했다. 보고회에는 김종욱 연구회 대표 위원과 김선태·김상호·배수예 의원, 시 관계 공무원 및 의회사무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책임연구원인 성수영 교수는 청년 인구 감소 실태를 분석하고 청년 창업 특화거리 조성과 체류형 청년문화공간 확충, 빈집 리모델링 주거 지원, 청년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 등을 제안했다. 영천시의회는 이번 용역 결과를
영천시의회가 최근 농촌지역의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빈집 문제의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 시의회는 지난 26일 영천시 빈집활용방안 연구회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한 정책 제언하는 등 빈집 문제 해결의 초석 마련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영천 지역에 방치된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도시 재생의 기회로 삼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연구회 대표의원인 우애자 시의원과 이영우, 김용문, 이영기, 이갑균 의원, 시 관계자 및 의회사무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영천시의회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김만식 기자 = 충남도 내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 인권센터는 25일 도청 문예회관 세미
통영시는 지난 23일 수산식품산업거점센터에서 ‘새싹기업 도약지원사업’ 수산가공식품 개발 추진사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새싹기업 도약지원사업은 기업별 제품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성구 먹거리골목 활성화 연구회’는 15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수성구 먹거리골목 활성화 모델 마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수성구 먹거리골목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6월 등록심의를 거쳐 활동을 시작했으며, 회장을 맡은 정대현 의원을 비롯해 남정호, 김중군, 김재현, 최명숙, 정경은 의원 등 6명이 참여하고 있다. 연구회는 내년 2월까지 수성구 주요 먹거리골목의 현황 분석과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연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날 착수보고회는 개회 및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정대현 의원의 인사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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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외국인 계절근로자 1944명 무단 이탈…“관리 부실, 농가 피해 직격탄”
최근 3년간 우리나라 농어촌에 단기간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가운데 1944명이 무단으로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파종과 수확철 인력난을 해소한다는 취지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확대 운영하고 있으나, 정작 관리·감독은 허술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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