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10일 금촌역 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100도시를 향한 힘찬 외침과 함께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시민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파주’라는 표어 아래 이달부터 내년 1월 말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올해 사랑의 온도탑 모금 목표액은 11억 원으로, 모금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온도탑도 1도시씩 올라간다.이날 제
중부뉴스통신 = 제주시는 12월 12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로부터 연탄 5,000장을 전달받고 관내 저소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9일, 남구청을 방문하여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사랑의 열매달기 릴레이’ 행사를 시행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성금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열매달기 릴레이 행사는 지역의 명사를 방문에 배지를 달아주고 연말 연초 기부문화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행사이다. 성금 전달식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따뜻한 겨울나기
정관장이 지난 4일 대전 대덕구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대덕구청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서는 KGC인삼공사 임직원들과 정관장 배드민턴단 선수들이 함께 직접 김치를 담그며 온정을 더했다.정관장은 사업장 소재지인 대전시, 부여군, 원주시에 총
김진수 기자 = 부산시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는 오늘 오전 11시 도매시장 무·배추동 동편 행사장에서 '2025 사랑의
지난 11월 26일 대구 남구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및 전달식”이 대구 남구 하나동산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남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직접 담근 김장 김치 5kg 300상자를 대구 남구에 전달했으며, 이날 만든 사랑의 김치는 각 동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시설
농심이 올겨울에도 변함없이 지역 사회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농심은 연말을 맞아 본사와 전국 6개 공장 인근 지역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신라면' 4500박스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사랑의 신라면은 농심이 매년 연말 지역 사회와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18일 한일의료기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10kg 40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한일의료기는 개업
김만식 기자 =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 포스코1%나눔재단의 지원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포스코 관계자를
중부뉴스통신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12월 16일 달성군 현풍읍 일원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2015년부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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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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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 영양군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영양군은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과 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이 12월 2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탁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각각 700만원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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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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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3필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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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의원, 반복 개인정보 유출 시 과징금 감경 금지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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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결산⑤/게임] '중독 논란' 종지부...글로벌 시장 정조준
올해 국내 게임 시장은 규제의 압박과 진흥의 훈풍이 교차한 대전환의 해였다. 10년 넘게 업계를 옥죄던 '질병 코드' 논란이 종식되며 정책적 변곡점을 맞았고,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의무화는 고착화된 수익모델의 체질 개선을 강제했다. 게임사들은 내수 모바일 시장의 포화를 뚫기 위해 콘솔과 PC로 전장을 넓혔고, 단순한 개발 효율화를 넘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인공지능 기술 도입에 사활을 걸었다. 다가올 2026년은 글로벌 대작들이 연이어 예고된 만큼 생존을 위한 체급 키우기가 절실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