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 순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순성면의용소방대와 지난 11일 순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면민 안전 증진과 위기 대응능력 향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취약계층 화재 대응·진화 물품 보급 및 설치 지원사업 △지역주민 화재 예방 및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사업 △기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사업 등 2025년도 순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충남 당진시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협업해 난지도관광지와 난지도국민여가캠핑장, 도보 여행 구간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 ‘서해안 일몰 힐링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캠프는 6월 14일에 시작으로 8월까지 난지도관광지에서 1박 2일간 모두 4번 운영된다.서해안의 일몰을 보며 잠들고 청량한 파도 소리로 아침을 맞이하는 난지도 캠핑으로, 캠핑 및 백패킹 초보자와 밍글링 투어 선호자 등에게 안성맞춤이다. 해당 여행상품과
충남 당진시 석문면은 지난 14일 당진서부새마을금고 사랑봉사대, 석문면 개발위원회와 민관협력해 지역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당진서부새마을금고 사랑봉사대에서 해당 가정의 어려움을 발굴해 석문면 개발위원회에서 100만 원 상당의 자재비를 지원받아 도배·장판 교체 및 천장 수리,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하며 어르신의 생활 불편을 해소했다.이근옥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활동에 흔쾌히 참석해
충남 당진시는 지난 11일 천안시에 소재한 충남도안전체험관에서 당진시자율방재단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당진시자율방재단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재난안전체험교육은 당진시자율방재단원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했으며, 도시철도 사고, 고층 화재, 교통사고, 실내화재, 완강기 체험으로 구성된 사회재난 체험 프로그램과 산불 및 산사태, 태풍, 수난안전, 지진 체험으로 구성된 자연 재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교육은 기존에 이론 중심으로 실시하던 방식을 탈
충남 당진시 송악읍주민자치회·송산면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팔아산 공원만들기 주민공론장 3차회의가 지난 5일 송악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박태순 한국공론포럼 대표, 준비위원, 실무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회의에서는 △2차 준비회의및 3차례 실무회의 결과 보고 △주민홍보 방안 검토 △주민설명회 추진계획 검토 △사전학습 자료집 작성계획 검토 순으로 진행됐다. 송악읍주민자치회는 6·3 대선에 따른 선거법과 관련 지난 5월 15일, 22일 박태순 주민공론장 총괄 진행자와
충남 당진시가 30일 워케이션 공유오피스 ‘왜목라운지’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29일 당진시에 따르면, 왜목마을 커뮤니티센터 2층에 위치한 ‘왜목라운지’는 업무공간과 회의실로 구성돼 있고 참여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다.워케이션은 일와 휴가의 합성어로, 휴가를 떠나 휴식을 취하며 업무를 보는 새로운 근무 형태를 뜻한다. 왜목라운지는 개인·단체 관광객이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 공간으로 운영한다.특히, 향후 충남문
당진시는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제1회 지방정부 AI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돌봄복지 부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시상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행정서비스와 시민 삶의 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지방정부를 발굴하고자 아주경제, AJP, ABC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회 행정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시는 급격한 고령화 및 1인 가구 증가에 대응해 인공지능 프로그램‘챗GPT’가 탑재된 돌봄 로봇 ‘효돌’을 보급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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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1동 주민과 공무원 40명이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당진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탐방은 삼성1동에서 자체 기획한 주민자치 탐방 활동으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당진의 관광지와 문화자원을 체험하며 두 도시 간의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탐방단은 당진시청 앞에서 기탁식을 열고, 강남구 관광을 소개하는 홍보물을 배부하며 상호 간 지역 알리기에도 힘을 보탰다.이날 일정은 삼선산수목원 관람을 시작으로 백석올미마을 유과 만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촉구하는 13개 시·군 지자체장 릴레이 챌린지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다. 이번 챌린지는 올해 하반기 고시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를 신규 사업으로 반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시를 기점으로 당진시,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 청주시, 증평군, 괴산군,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까지 총 13개 시·군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이다. 지난해 국회에서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의 내
올해 하반기 고시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신규사업 반영을 촉구하는 지자체장 릴레이 챌린지가 지난 4월 30일 이완섭 서산시장을 시작으로, 5월30일 손병복 울진군수까지 이어지며 한 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챌린지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당진시를 포함해 해당 철도가 통과하는 13개 시군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순차적으로 참여했다.해당 철도는 서산시를 시작으로 당진시,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 청주시, 증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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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사협회, ‘열정민쌤’의 챗GPT·AI 활용 수업 연수 마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대한교사협회는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연수 '바로 쓰는 ChatGPT & AI 활용 수업'을 지난 10일 마무리했다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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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식히는 구급차'…폭염 시대, 재난 대응의 전환점
올해도 어김없이 폭염이 찾아왔다. 이제 폭염은 단순히 더위를 참는 계절성 기상현상이 아니다. 기후위기의 최전선에서 인명과 일상, 지역사회를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사회적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에 맞서 전국 곳곳에서 조용히 가동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폭염구급대’다. 이름만 들어도 낯설지만, 이 구급대는 이미 거리 곳곳에서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 서 있다. 냉방장비와 아이스팩, 생리식염수가 가득 실린 이 특수 구급차는 단순한 이송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이동형 응급의료 시스템이자, 폭염이라는 재난을 실시간으로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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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동 골목에서 만나는 일상 속 국가유산” 동대문문화재단,‘동대문 로컬 잇기’국가유산 프로그램 운영!
동대문문화재단은 지역의 국가유산을 일상 속에서 새롭게 발견하고 기록하는 교육 프로그램 ‘동대문 로컬 잇기’의 첫 번째 권역으로 제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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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폐지폐 활용 알람시계 증정 이벤트
하나은행은 12일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에서 새로운 광고 영상 ‘돈기운 꼭!깨워’를 공개하고, 폐지폐를 활용해 제작한 알람시계 돈나와라 머니클락 신규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돈나와라 머니클락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하나은행 대표 돈기운 굿즈 ‘머니클락’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5만 원권 폐지폐를 분쇄해 시계 디자인으로 활용했으며, 돈기운을 담은 알람 소리 2종을 탑재해 손님들에게 행운의 기운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광고 영상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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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77억 투입 고령자 복지 주택 건립…LH와 맞손
완도군은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완도 중도 고령자 복지 주택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령자 복지 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주택과 함께 돌봄·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역할과 재정 분담,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사회복지시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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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I기업 상생 협력 선언·공공서비스 개발 추진
AI로 문서를 작성하고, 자료검색도 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도 수립하는 AI행정시대가 이르면 내년 경기도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도는 공공서비스 개발을 위해 민간 AI기업과 협업하고, 선도 AI기업이 중소기업에 관련 기술을 전수하는 AI산업 생태계 조성도 추진하기로 했다.경기도는 19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AI기업 상생협력 공동선언식’과 ‘경기 생성형 AI 기반 혁신행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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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데뷔전 치른 이재명, 내각 인선 속도 내나
이재명 대통령이 캐나다에서 개최된 G7 정상회의에서 취임 후 외교 데뷔전을 치르고 귀국하면서, 신 정부 내각 인선에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20여 일이 된 만큼, 이르면 금주 중 일부 장관급 인선까지 이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19일 대통령실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G7 외교를 마친 뒤 조각을 위한 내각 장·차관급 지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실제 대통령실은 인사 검증을 마치는대로 내각 지명자를 발표하는 것을 전제하고 있어, 장·차관 서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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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만 의원, 제주농업, 국내 ․ 외 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 촉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용만 의원은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39회 임시회 제1차 농수축경제위원회 결산심사에서“제주의 농산물과 축산물은 청정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높은 경쟁력을 지니고 있는 만큼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양 의원은“지난 6월 11일,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선포식이 열렸다”며 “청정지역 인증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국내로 수입되는 외국산 축산물 규모는 소고기 5조 원, 돼지고기 2조 8천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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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제30회 경기환경대상 수상
고양특례시는 지난 17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30회 경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우수기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인천일보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등이 후원해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 내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하는 자리이다.시는 2022년 7월 1일 민선8기 출범 이후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며, 탄소 절감을 위해 꾸준히 이어온 여러 시정 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기관 부문에 선정됐다.시는 2024년 환경부 공모사업을 통해 킨텍스, 공영주차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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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물포럼, ‘통합물관리 향상을 위한 법·제도적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 토론회 성료
국회물포럼은 1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통합물관리 향상을 위한 법·제도적 개선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통합물관리를 위한 현행법과 제도를 점검하고, 각계 전문가의 종합 토의를 통한 기후변화 등 위기극복을 위한 통합물관리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토론회에서는 김승 WMO 아시아지역협의회 수문자문관이 ‘현 국가 물관리위원회 제도의 한계 및 개선방안’을 발표했고, 이어서 최경숙 경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