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정식 개관을 앞둔 충북 청주오스코가 행사 예약이 몰리면서 전시·컨벤션센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29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청주오스코는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시범운영을 할 예정이며 이 기간동안 전시회 15건과 컨퍼런스 42건 등 총 57건의 행사가 예약됐다.우선 6월에는 한국 최대 규모의 만화 행사인 ‘코믹월드 321 청주’를 시작으로 2025 충청경향하우징페어, 청주가구박람회, 2025 청주 펫친소 등 전시회 6건과 충북경제포럼 임원회의, 웨딩박람회 등 컨퍼런스 7건이 예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