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영 함양군수가 2일 민선 8기 3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군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했다.진 군수는 지난 3년을 두고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미래세대 투자를 비롯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주환경 개선, 농촌 활력을 되찾는 농업 혁신, 관광 패러다임 전환,
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제17대 이경란 본부장이 부임했다.이경란 본부장은 건보공단 빅데이터기획부장, 도봉지사장, 재정관리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실무 감각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이경란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사업 추진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겠다”며 직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3년은 남양주 백년대계를 설계하는 데 집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냈고 향후 자족도시 완성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남양주의 내일을 성실히 완성해가겠습니다.”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5일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간의 시정 성과를 밝히
동작구가 관내 단독주택 소유 구민이 위험수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 연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위험수목은 쓰러질 우려가 있어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나무로, 구는 「동작구 도시녹화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해당 수목의 정비를 지원해 왔다.그러나 그 외에 사유지 내 수목은 소유자가 직접 관리업체를 통해 처리하고 있으며, 특히 고령층에게는 업체 선정과 비용 적정성 검토 등에서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었다.이를 개선하고자 구는 지난 4일 녹지사업 특수법인 서울시 산림조합과
전북 완주군이 하천과 농업기반시설을 아우르는 통합관리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완주군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 ‘혁신개발과’를 ‘하천기반과’로 개편하고, 수변환경과 농업생산기반을 아우르는 실질적 전담 부서를 신설했다.
이번 변화는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니다.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하천의 효율적 관리와 지속 가능한 수자원 활용, 군민이 체감하는 쾌적한
상주시가 함창읍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중심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대규모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함창읍 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1일 ‘함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상주시가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함창읍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지역 내 필수의료 강화를 목표로 전국 175개 종합병원을 지정해 3년간 총 2조1000억 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급성기 의료기관 인증과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 350종 이상의 수술·시술 수행 능력 등 필수 요건을 충족해 선정됐다.이를 통해 지역 응급·중증환자 대응체계가 한층 강화되고 상급종합병원과의 진료 협력 및 회송체계도 확대될 예정이다.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지원이 시작되며, 중환자실 수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5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가 1~4일 하동군 화개면 일대에서 열린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모인 대학생 봉사단 2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자신의 전공과 재능을 살려 의료활동, 전기 안전점검, 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엑스에서 미국 내 신당 '아메리카당' 창당을 선언한 지 하루 만에, 초고액 자산가들이 지지 의사를 밝히고 나섰다.6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이날 엑스에 글을 올려 "낭비와 부패로 국가를 파산시키는 것은 우리가 민주주의가 아니라 일당 체제에 살고 있다는 것"이라며 "오늘 아메리카당이 여러분에게 자유를 돌려주기 위해 창당됐다"라고 밝혔다.이 같은 머스크 CEO의 창당 선언에 억만장자 마크 큐반과 투자은행가 앤서니 스카라무치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다. 관련 내용을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다.중국의 스마트폰 5월 출하량은 전년 대비 21.8% 감소한 2370만대에 그치며 올해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애플 아이폰을 포함한 해외 브랜드 출하량은 9.7% 줄어들었으며,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전한 자료에 의하면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 브랜드는 24.2% 급감했다. 이에 따라 2~4월 상승세를 보이던 출하량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중국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도 부진했다.
바이낸스의 전 최고경영자 창펑 자오가 TON코인을 활용해 아랍에미리트 황금 비자를 받을 수 있다는 발표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더 오픈 네트워크는 TON코인 지난 3일 TON코인을 3년간 10만달러 이상 스테이킹하고 3만5000달러의 처리 수수료를 지불하면 10년짜리 UAE 황금비자를 받을 수 있다고 발표하며, 비자 발급은 7주 이내에 완료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CZ는 소셜미디어(
아이폰17 에어가 기존 무채색 트렌드를 유지하며 특정 조명 밑에서는 흰색처럼 보이는 새로운 블루 색상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6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아이폰17 기본 모델이 보다 선명한 퍼플 색상을 제공할 것이지만, 아이폰12의 로열 퍼플만큼 강렬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폰16의 울트라마린 블루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지만, 웨이보의 유출된 자료에 따르면 아이폰17 에어는 이와 다른 방향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경쟁 모델인 갤럭시 S25 엣지도 무채색 트렌드
GS칼텍스가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주유소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GS칼텍스는 17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국가고객만족도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미국 미시간대학과 함께 개발한 고객 만족 측정 지표다.GS칼텍스는 이번 조사에서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