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부곡 종합사회복지관은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봄나들이 ‘부곡과 함께해 봄! 행복해 봄!’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 행사는 13명의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친목 및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풀무원 푸드머스의 지원으로 실시된 이번 나들이는 두부 생산 공정 투어와 두부 만들기, 바른 먹거리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겁게 지냈다.참석한 자원봉사자 이공주씨는 “오늘 하루 주인공이 돼 너무 좋았으며, 복지관의 많은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고,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부곡 종
안산시 부곡 종합사회복지관은 아티스트 손태진과 네이버 해피빈의 지원을 받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과 함께 ‘서로 어울려, 함께하는 봄나들이’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나들이에는 부곡 종합사회복지관 경로 식당 이용자, 일동 케어 안심 주택 입주자, 튤립봉사단 어르신 등 총 71명이 참여했다.이들은 63스퀘어 전망대와 아쿠아리움, 청와대 등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참여자 중 한 명인 최종옥 어르신은 “내가 살면서 청와대에 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도 못 했는데, 이렇게 좋은 날씨에 관광도 하고 맛있는 식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 다자녀 장애아 가정을 대상으로 세탁, 청소, 수납 정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윽’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스-윽’ 사업은 월피동의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이웃 간의 도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지역특화사업이다.사전 방문을 통해 청소 및 정리 면적을 확인하고 필요한 물품을 파악한 후 지사협 위원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밀알 지역아동센터 직원들의 자원봉사와 후원으로 세탁, 청소, 수납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제일 컨트리클럽의 후원으로 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주최한 '어린이와 성년을 위한 부곡동 토닥토닥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곡동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안산 부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으며, 500여명의 부곡동 주민들이 참석해 가족 단위로 즐겁게 지냈다.행사는 부곡 K-타이거즈 태권도팀의 스포츠 시범 공연으로 시작해 어린이 레크리에이션, 주민 장기자랑, 지역아동센터 난타팀의 공연에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동 청사에서 지역 내 홀몸노인 및 경로당 어르신을 초대해 사랑의 국수 나눔 행사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를 위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수일에 걸쳐 음식을 준비했으며, 당일에는 주민자치회 등 지역 내 직능단체와 동 직원들이 함께 봉사에 참여해 250여명의 어르신께 따뜻한 국수와 먹거리를 대접했다. 한윤희 중앙동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국수는 장수의 염원이 담긴 음식으로,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무한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며 “비록 국수 한 그릇이지만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이 닻을 올리고 지역 상권의 전문적·체계적 관리로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약속했다.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은 18일 재단 사무실이 소재한 경기테크노파크에서 현판식을 겸한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상권 활성화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고 20일 밝혔다.이날 출범식에는 이사장인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과 관련 기관단체장, 재단 임원 및 관내 상인회 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출범식 기념사를 통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생활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지사협과 함께하는 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과 위원들이 함께 대부도 등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김미자 원곡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 뜻깊었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연대를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할 수 있는 사업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손석주 원곡동장은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주민자치회는 포천시 연북면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의제 발굴과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이동 주민자치회는 시의 특산물을 전달하고 주민자치회 사업 소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및 주민자치 우수사례 청취, 자매결연 체결 등 상호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평강식물원과 허브아일랜드를 방문해 마을 정원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석 사이동 주민자치 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위원들 간 단합과 견문 확대에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고, 한은현 사이동장은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
안산시는 이달 22일까지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시장 품질 인증제인 '안산 향'의 상반기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이 제도는 안산시 내에서 생산되는 주요 농특산물을 육성하고,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청 대상은 식량 작물, 과수류, 채소류, 기타 작물, 농산가공, 수산 및 수산가공 등 6개 품목과 시에서 3년 이상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 친환경,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 전통식품 품질인증 또는 HACCP 인증, 경기도 우수식품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늘푸른실버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의 봄나들이 행사에 성포동 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3일간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늘푸른실버주간보호센터는 2019년에 개소한 시설로, 매년 봄과 가을에 어르신 나들이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4월부터 현재까지 성포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센터 대표와 직원들이 매달 성금을 모아 총 647만3500원을 기탁했다.이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통장과 지사협 위원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가 있는 어르신들의 봄나들이를 지원했다.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원대 소방안전博 현장학습 성료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천 옥동초 전국 청소년 6대 6 축구대회 우승
진천 옥동초등학교가`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전국 청소년 6대 6 축구대회'에 유일한 초등학교 팀으로 참가해 여자부 우승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지난 23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대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여성가족부가 학생들의 자율 체육활동 참여를 통한 건강 체력 증진 및 바른 인성 ...
Generic placeholder image
‘반짝’ 얘기 듣고 현장 달려간 인천 형사과장, 흉기 범죄 신속 제압
인천 한 경찰서 형사과장이 길거리에서 흉기 범죄가 일어날 것을 직감하고 현장에 달려가 형사들과 함께 신속히 범인을 제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병희 미추홀서 형사2과장은 지난 24일 오전 11시50여분쯤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를 지나가다 도로변에서 싸우던 남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시 함께 있던 형사 2명 중 한 명으로부터 “여성과 실랑이를 하는 남자 가방에서 반짝이는 게 보인다. 흉기 같다”는 얘기를 듣고, 이른바 ‘형사의 촉’이 발동한 것이다. 곧바로 이 과장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종부세·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적극 추진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종합부동산세 폐지를 놓고 오락가락하고 있다며 ‘징벌적 세금’ 폐지 논의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1일 "종부세는 노무현 정부가 집값을 잡겠다며 도입했지만, 집값은 못 잡고 중산층 수십만 명에게 세금폭탄만 안겼다. 세금폭탄을 받은 집 주인들이 전세가, 매매가를 올리면서 ‘똘똘한 한 채’, ‘영끌 투자’의 기현상을 불렀고, 피해는 서민들에게 돌아갔다"며 이같이 말했다.호 대변인은 "집 가진 것이 죄도 아닌데 왜 징벌적 과세, 이중과세를 하느냐는 논란이 20년째다. 박찬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 셀프초청으로 이루어진 김정숙 여사 혈세관광 드러나
국민의힘은 1일 ‘셀프 초청’으로 이루어진 김정숙 여사의 ‘혈세 관광’이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이날 "지난 2018년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은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된 논란만 키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호 대변인은 "공개된 당시 대통령 전용기에 쓰인 비용내역은 점입가경 수준이다. 방문단 인원 36명의 기내식 비용으로 6천여만 원이 쓰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료비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한 것입니다. 승무원을 제외하고 계산하면 1인당 기내식 비용이 160만원이 넘는다"고 밝혔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미비아 외교장관, 제주도 방문해 농업·수소경제 협력 논의
제주특별자치도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페이야 무셸렌가 나미비아 외교부장관 일행이 1일 제주를 방문해 농업과 수소경제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제주도는 맞춤형 농업기술 지원, 에너지 대전환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모델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나미비아와 국제협력을 추진해오고 있다.오영훈 지사는 “제주산 감자가 나미비아에서 잘 자라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 매우 기쁘다”며 “농업뿐 아니라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제주 농업기술원은 지난 3월 자체 개발한 ‘탐나’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 핵잠수함 도입?… 美 국방장관 "지금은 매우 어렵다"
1시간전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한국 핵잠수함 도입론에 "지금은 미국이 수용하기가 매우 어렵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1일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오스틴 장관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진행 중인 아시아 안보회의에서 연설 후 한국이 핵잠수함 보유를 추진한다면 지지하겠느냐는 패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오커스와 많은 노력을 했고, 우리는 호주와 막 그 길을 가기 시작했다"며 "미국이 가까운 미래에 여기에 더해 한국과도 이러한 계획을 세울 수 있을지는 매우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개막’…1천대 드론 불빛쇼와 데일리불꽃쇼
경북 포항의 대표 축제인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지난 31일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 포항국제불빛축제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