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지난 7~8일 장성무궁화공원에서 개최한 ‘무궁화 장성대축제’가 20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축제는 총 세 곳에서 나누어 진행됐다. 먼저, 무궁화공원에선 ‘전라남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가 열려 무궁화가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느껴볼 수 있었다. 장성군도 품평회에 참여해 단체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300개의 무궁화 묘목을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무궁화 묘목 나눔행사’도 관심을 끌었다. 공원 한편에선 무궁화 소품 만들기, 무궁화 페이스 페인팅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무더위에
상주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무궁화 정원, 시민교육 ,무궁화 전시로 지역정체성을 높인다. 이번 행사는 상주시가 주관, 무궁화에 대한 인식제고와 생육 기반 확보를 목표로 추진하면서 지난 1일에는 상주시청 옆 무궁화 빗물정원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무궁화 바로알기 정원관리 활동’ 진행과 함께 도시 경관 개선과 무궁화 생육 기반 확충의 의미를 동시에 담았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무궁화 개화시기에 맞춰 ‘경첨섬 무궁화동산’ 무궁화 바로알기 1차 시민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8월8일 무궁화의 날을 맞아, 무궁화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13일간 개최되는 ‘제80주년 광복절 기념 무궁화 전시회’는 나라꽃 무궁화 아름다움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
상주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무궁화 바로 알기’ 정원관리 활동과 1차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상주시가 주관하여 무궁화에 대한 인식제고와 생육 기반 확보를 목표로 추진되었다. 지난 7월 1일에는 상주시청 옆 무궁화 빗물정원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무궁화 바로알기 정원관리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도시 경관 개선과 무궁화 생육 기반 확충의 의미를 동시에 담았다.이후 지난 7월 16일에는 무궁화 개화 시기에 맞춰 “경첨섬 무궁화동산”무궁화 바로알기 1차 시민교육을 실시하여 8월 8일 무궁화의 날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 민족의 상징인 무궁화의 역사성과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가 안동에서 열린다. 안동 무궁화 보존회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안동시립박물관 별관 전시실에서 ‘2025 안동 무궁화 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전은 ‘꽃으로 기억하다’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무궁화를 통해 독립의 기억과 민족정신을 계승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무궁화 전시회 △무궁화 역사 투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전시회에서는 안동 무궁화 보존회 회원들이 정성껏 가꾼 무궁화 화분
충북 음성군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8회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이달 9일부터 17일까지 봉학골 지방정원에서 연다.이번 전시회는 군민에게 무궁화의 가치를 바로 알리고 나라꽃 무궁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자 마련했다.대봉수목원과 무궁화 사랑하는 사람들 단체의 협조를 받아 무궁화 분화 작품 450여점을 선보인다./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대전시 한밭수목원이 전국 무궁화 품평회에서 단체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시는 수상작을 포함한 다양한 무궁화를 시민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전시회를 18일부터 31일까지 한밭수목원에서 연다.대전시는 지난 14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 산림청 주관 ‘2025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에서 한밭수목원이 단체 부문 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3개 시·도에서 약 900점의 무궁화 분화가 출품됐으며, 대전은 단체 85점과 개인 20점 등 총 105점을 선보였다.심사는 무궁화
대전 한밭수목원이 전국 무궁화 품평회에서 단체 부문 은상을 수상하며 무궁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대전시는 지난 14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 산림청 주관 ‘2025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에서 한밭수목원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이 수여되는 단체 부문 은상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3개 시·도에서 약 900점의 무궁화가 출품됐
전북 완주군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축제를 마련한다.
완주군은 오는 30일 고산문화공원에서 ‘광복 80년, 무궁화특별시 10만 완주, 무궁화 향기로 피어나다’를 슬로건으로 제35회 나라꽃 무궁화 완주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축제에서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황금반지를 찾아라’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를 맞아, 안동시에서 우리 민족의 상징인 무궁화의 역사성과 정신을 재조명하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안동 무궁화 보존회는 오는 8월 8일부터 3일간 안동시립박물관 별관 전시실에서 ‘2025 안동 무궁화 축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축전은 ‘꽃으로 기억하다’라는 주제 아래, 무궁화를 통해 독립의 기억을 되새기고 민족정신을 계승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축전은 ‘안동 무궁화 전시회’와 ‘무궁화 투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전시회에는
울산 동구 마을공동체 ‘역사마실’과 ‘방어동클라스’는 지난 15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보성학교 전시관에서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앞서 지난 7월부터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를 실시해 결과물이다. 참가자 200여명을 중 대상 1명, 금상 1명, 최우수상 4명 등 총 3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행사 1부는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고, 2부에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캡처로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8월 7일부터 시작했다.공모사업에 선정된 ‘캡처로그’는 디지털 프로슈머의 역할 확대에 따른 생산자로서의 교육과 사진, 영상 편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또래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자기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지난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진행했고, 이어 14일 두
인천 앞바다에서 어선과 모터보트가 충돌해 1명이 크게 다쳤다.16일 인천해양경찰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6분께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도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3t급 어선과 2.5t급 모터보트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모터보트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 A씨가 갈비뼈와 팔 통증 등을 호소해 사고 어선으로부터 구조된 뒤 소방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소방 당국은 A씨를 중상으로 분류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운항 중인 어선이 멈춰 있던 모터보트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구체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세계는 플라스틱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경고 세계 유수의 의학 저널인 랜싯에 실린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상에 누적된 80억 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은 인간 건강에 심각하고 증가하는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유엔 플라스틱 오염 회의를 앞두고, 저자들은 각국이 플라스틱 생산량을 시급히 줄여야 한다고 경고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제주형 행정구역 개편’과 관련한 도민 의견을 수렴을 위해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제주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도민 1500명이다. 2025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으로 성별․연령․지역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