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는 대전에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를 테마로 한 특화 매장 1호점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1호점은 대전 서구 둔산동에 있는 타임월드점으로 한화이글스를 상징하는 색인 주황색과 마스코트 '수리' 등으로 꾸며졌다. 대전은 한화이글스의 연고지다.매장 외부는 주황색 대형 쇼윈도로 꾸미고 그 안에 1m가 넘는 크기의 수리 조형물을 넣어 포토존을 만들었다. 또 야구장 관중석을 본떠 12석 규모의 시식 공간인 테라스를 만들었다.내부 바닥은 야구장 그라운드를 콘셉트로 꾸몄다. 출입문 인근에 야구 주자가 득
영광군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2024 고양 국제꽃 박람회’ 행사장 내 유관기관 홍보존에서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2024 영광 방문의 해」홍보관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2024 영광 방문의 해」홍보관은 고양 국제꽃박람회 행사장인 일산 호수공원에서 영광 방문의 해 슬로건인 ‘자연愛 물들고! 영광愛 반하고!’와 함께 다양한 관광·할인 이벤트 홍보 마케팅과 우리 군 대표 특산품인 모싯잎 송편, 찰보리빵 시식 행사를 전개하였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홍보관에서는 영광군 대표 특산품인 영광굴비
함안군 향토음식연구회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함주공원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함안 수박축제’에서 수박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 전시 및 시식 부스를 운영해 축제에 방문한 관람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시식으로는 함안의 대표 농특산물인 수박을 활용한 수박에이드와 수박물김치 시식을 선보여 많은 관람객과 함안군민에게 호응을 얻었다. 평소 쉽게 보기 어려운 수박 약밥, 수박 설기, 수박 장아찌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수박 활용 음식 11종을 전시해 특별함을 더했다. 여선동기자
김해축산업협동조합이 주최한 ‘제1회 김해한우축제’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3∼26일까지 4일간 열린 축제는 김해 한우 브랜드인 ‘천하1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층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는 총 5만 8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13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역 먹거리 축제로의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박준언기자
산청군은 다음달 2일까지 산엔청쇼핑몰에서 '유기농 친환경 농특산물 기획전'을 운영한다.유기농업의 날을 맞아 마련한 기획전에서는 쌀, 한우, 식초, 건표고, 건고사리, 상황버섯, 배즙, 곰탕 등 친환경 우수 제품을 특가로 만나 볼 수 있다.농가 할인과 할인 쿠폰 혜택 등으로
농협사료 울산지사와 울산축협은 지난 8일 2024년‘소통·공감 New Harmony’ 축산사랑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소비 부진 및 공급과잉에 따른 한우 가격 폭락으로 침체의 늪에 빠진 한우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의기투합한 농협사료 울산지사와 울산축협은 이날 한우농가의 생산비를 낮
농협사료 울산지사와 울산축협은 지난 8일 2024년‘소통·공감 New Harmony’ 축산사랑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소비 부진 및 공급과잉에 따른 한우 가격 폭락으로 침체의 늪에 빠진 한우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의기투합한 농협사료 울산지사와 울산축협은 이날 한우농가의 생산비를 낮
남원시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쌀이 서울 성동구 학교급식 공급업체로 선정되었다.전북특별자치도의 친환경 쌀 브랜드인 ‘자연섭리’는 서류 심사, 현장 평가, 블라인드 시식 평가에서 우수한 고품질 쌀로 호평을 받아 최근 성동구 학교급식 친환경 쌀 공급업체로 선정되어 올해 6월부터 2년간 연간 40톤의 쌀을 공급하게 된다.시는 기존의 노원구, 금천구를 포함한 총 16개구 90개교의 초·중·고교생에게 친환경 쌀을 제공함으로써 서울시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게 되었다.남원시 관계
가을철 메밀꽃 명소로 알려진 청주시 낭성면 추정리 된내기골 산허리가 이달부터 노란 유채꽃밭으로 변신한다.추정리 경관·밀원 추진위원회는 이곳 3만㎡ 메밀밭에 조성한 유채꽃이 개화했다고 16일 밝혔다.유채꽃은 이달 말 만개해 다음 달 초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추진위는 유채꽃 사진촬영, 유채꽃밭 걷기, 토종꿀 시식, 지역농산물 판매, 다다예술학교 악기공연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유채꽃밭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무료 임시주차장도 마련돼있다.된내기골 산허리는 지난해 30만명의 관람객이 찾았으며 영화나 드라마 촬영 장소로 이용되는
신안군은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흑산면에서 개최된 ‘흑산 홍어축제’가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우리나라 대표적인 수산물로 가장 향토적이면서도 지역문화를 잘 대변하는 홍어를 소재로 진행된 ‘제10회 흑산 홍어축제’는 홍어 어선 해상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홍어 비빔밥 만들기 퍼포먼스, 만선 기원 풍어제, 흑산홍어 가요제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5월 4일에만 2천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으며, 삭힌 홍어먹기 대회, 홍어썰기 체험 및 시식, 흑산홍어 깜짝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벽산인슈로, 김해미래인재장학재단에 장학금
㈜벽산인슈로가 지난 22일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해시 상동면에 있는 ㈜벽산인슈로는 건축, 산업, 선박 플랜트용 보온자재를 제조하는 업체로 2000년에 설립, 지역 인재 양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도 힘쓰고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셀트리온 `짐펜트라'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CT-P13 SC'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논문이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소화기학'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해당 학술지에 공개한 연구는 `CT-P13 SC의 염증성 장질환 유지요법'을 주제로, 크론병 환자 343명, 궤양성 대장염...
Generic placeholder image
'차기 대권' 여론조사 이재명 36.8%, 한동훈 24.5%…조국 7.4%
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0~21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원대 소방안전博 현장학습 성료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한국전력기술과 MOU체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23일 한국전력기술과 ‘ESG 실천 및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기술 임직원의 자원순환 캠페인, 한전기술의 녹색제품 구매 확대 등 한전기술의 사업영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실천 과제를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이명환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한전기술이 힘쓰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유통지원센터의 목표인 순환경제는 모두 지속가능한 사회라는 하나의 큰 목표로 귀결되는 만큼, 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종배 소비자평가우수대상 `의정대상'
국민의힘 이종배 국회의원은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이 의원은 19~21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민생을 챙기고 사회적 약자의 보호와 지역균형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법률을 발의해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 의원은 국민의힘 초대 정책위의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국회에서 중책을 도맡아 일했으며, `약자와의동행위원회' 출범과 코로나19 긴급지원 예산 편성 등 사회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환경련, 주차장 조성 위해 수목 제거 충북도 비판 성명
충북도가 주차공간을 만들기 위해 청사 본관동과 의회동 사이 수목을 제거해 논란을 빚고 있다.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29일 성명을 발표하고 “도청 안 수목 제거는 민선8기 충북도가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환경특별도, 충북'과도 맞지 않고 시대적 흐름과도 맞지 않는 구시대적인 정책”이라고 비판했다.이어 “충북도가 할 정책은 도청 나무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공무원들과 도민이 대중교통으로 도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이 어려운 공무원에 대한 배려, 업무용 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주사과 美서 반값 … 충주맨 “저도 국민도 속았다”
○…국내에서 1개당 평균 3000원을 넘기며 먹거리 인플레이션의 상징이 된 국산 사과가 미국에서 반값에 팔리면서 온라인 논란이 가열되자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이 `충TV' 영상을 통해 사과.29일 김 주무관은 유튜브 채널에 “수출용 충주사과 가격 논란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저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는 내용의 영상을 게재.앞서 전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개 1만원 하던 사과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미국 내 한 마트에서 판매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충주 안심세척 사과 값이 1.29달러로 적힌 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동학대 신고 5년새 2배 증가
국민의힘 이종배 국회의원이 29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만4484건이었던 아동학대 112 신고 건수가 5년만에 2만8292건으로 약 2배 증가했다.연도별로는 △2019년 1만4484건 △2020년 1만6149건 △2021년 2만6048건 △2022년 2만5383건 △2023년 2만8292건이다. 2024년에는 지난 3월까지 총 5846건이 접수됐다.검거 건수도 △2019년 4645건 △2020년 5551건 △2021년 1만1572건 △2022년 1만1970건 △2023년 1만3008건으로 매년 증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시의회 가족돌봄 청(소)년 지원 조례 제정 토론회
청주시의회 한동순 의원은 29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청주시 가족돌봄 청년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는 가족을 돌봄으로써 심리·경제적 어려움과 학업·취업 등의 발달과업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및 청년들에 대한 지원책을 조례로 규정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청주시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