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타르트는 7일 '메탈슈츠 : 카운터 어택'에 새 모드 '오버라이드 건틀릿'을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오버라이드 건틀릿은 연속으로 등장하는 모든 보스와 전투를 벌이며 실력을 시험하는 '보스 러시' 콘텐츠다. 보스를 순서대로 격파하고, 결과에 따라 높은 등급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 회사는 이와 함께 기존 2만 1500원에서 50% 인하된 1만 1000원으로 판매 가격을 조정했다. 스팀, 스토브, 플레이스테이션, X박스, 닌텐도 스위치 등 모든 플랫폼에 영구 적용키로 했다.[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
닌텐도가 2026년 3월기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스위치2의 판매 호조를 알렸다고 1일 IT매체 아이티미디어가 전했다.스위치2는 출시 4일 만에 350만대 판매를 기록하며 역대 최단 기록을 세웠고, 1분기 동안 582만대, 출시 7주 만에 6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이에 따라 닌텐도는 2026년 3월기 연간 스위치2 판매량을 1500만대로 전망했다. 다만,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닌텐도는 생산 확대를 통해 공급을 안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1일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2'를 발매했다.애니플렉스에서 제작한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을 바탕으로 한 대전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스테이션4 ㆍ5, X박스 시리즈X|S, X박스원, 닌텐도 스위치, 스팀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다.이 작품은 솔로 플레이 모드를 통해 귀살대원 카마도 탄지로의 이야기를 게임으로 체험할 수 있다. '환락의 거리편' '도공 마을편' '합동강화 훈련편' 등 애니메이션 에피소드가 수록됐다. 또 '귀살의 궤적' 모드에서는 전작에 수록된 '카마도 탄지로 입지편'부터 '
닌텐도가 스위치와 스위치2를 고온 환경에서 사용하지 말 것을 권장했다.6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한 바에 따르면, 닌텐도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섭씨 35도 이상에서 기기를 사용할 경우 과열로 인해 오작동이 발생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해당 경고는 여름이 본격화되고 기온이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나온 것으로, 현재 일본 도쿄와 이즈 제도에는 폭염 경보가 발령된 상태이며, 미국 일부 지역도 섭씨 35도 이상의 고온이 지속되고 있으며, 영국은 최근 폭염이 지나간 상황이다. 닌텐도는
게임피아는 31일 클라우디드레오파드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닌텐도 스위치 전용 '동방 탄막 카구라 판타지아 로스트' 패키지를 발매했다.얼라이언스아츠에서 개발한 이 작품은 '동방 프로젝트' 2차 창작 리듬 액션 게임이다. 지난 2021년 출시한 모바일게임 '동방 탄막 카구라'의 악곡이나 일러스트를 계승해 다시 만든 것이다. 이 작품은 리듬 게임 '탄막 카구라'를 통해 황폐해진 환상향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스토리 모드와 리듬 게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프리 모드가 탑재됐다.리듬 게임은 6레인의 노트를 적절한 타이밍에 맞춰
CU는 국내 편의점 업계 최초로 닌텐도와 지식재산권 제휴를 하고 인기 게임 캐릭터 ‘피크민’과 협업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닌텐도 스위치 게임 ‘피크민 4’의 대표 캐릭터인 피크민은 귀여운 외형과 함께 증강현실 기반 모바일 게임 ‘피크민 블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게임은 ‘걷는 즐거움’이라는 테마로 걸으면서 식물처럼 생긴 묘목 캐릭터인 피크민의 모종을 발견해 새로 심거나 걸음 수를 모아 피크민의 꽃을 피울 수도 있다.피크민을 수집하면서 보상을 얻고 다른 유저와 소통하며 게임 경험을 교류할 수도 있어
콘솔 기기 '플레이스테이션'의 가격이 또 올랐다.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내에서 판매되는 'PS5' 콘솔의 권장 소매가를 인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같은 방침에 따라 최상위 기종인 'PS5 프로'의 경우 749.99달러로 가격이 책정됐다. 기존 대비 가격이 약 50달러 정도 높아진 것이다.또 'PS5' 일반 기종은 549.99달러, 'PS5 디지털 에디션'은 499.99달러 등 각각 50달러 인상된 가격에 판매된다.
'닌텐도 스위치2' 출시 이후 가진 닌텐도 첫 쇼케이스에 팬들의 원성이 자자했다.닌텐도는 지난달 31일 '닌텐도 스위치2'로 출시될 작품을 소개하는 '닌텐도 다이렉트: 파트너 쇼케이스'를 진행, 주목을 끌었다.이날 약 30분의 쇼케이스를 통해 파트너사들이 선보인 작품은 10여개작. 이 중에는 ▲캡콤 '몬스터헌터 스토리즈3' ▲반다이남코 '원스 어 폰 어 괴혼' ▲스퀘어에닉스 '옥토패스 트래블러 제로' 등 시리즈를 즐긴 팬들이라면 시선이 갈 만한 작품들도 있었다.하지만 '닌텐도 스위치2'의 출시 이후 가진 첫 쇼케이스라는 기대감에는
닌텐도 스위치 2가 공식 출시된 지도 약 두 달이 흘렀다. 구매하려면 운이 따라줘야 했던 초기와는 다르게 이제는 다양한 오픈마켓에서 손쉽게 닌텐도 스위치 2를 구할 수 있게 됐다.하지만 닌텐도 스위치 1이 360,000원에 출시된 것과 달리 닌텐도 스위치 2는 648,000원으로 인상됐다. 가격 인상의 폭이 약 80%에 달할 정도로 높다.이외에도 아직은 런칭 초기이기에 타이틀이 많지 않은 점 역시 구매가 망설여지는 또 다른 이유일 것이다.과연 현재 시점에서 닌텐도 스위치 2를 구매해도 좋을까?
크래프톤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이 개발 중인 감성 청소 시뮬레이션 '언더스티드: 과거에서 온 편지'가 오는 10월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고 11일 밝혔다.언더스티드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 소식은 지난 7일 닌텐도 콘솔로 출시 예정인 인디 게임들을 소개하는 '닌텐도 인디 월드'를 통해 발표됐다. 언더스티드의 PC 버전도 스팀을 통해 10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언더스티드는 녹슬고 낡은 물건들을 깨끗하게 닦고 복원하는 감성적인 게임이다. 수세미, 칫솔 등 다양한 청소도구를 사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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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역청년 학자금 이자 부담 덜어준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의 학자금 대출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26일까지 31일간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을 받는다.이번 지원은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지난 2017년 1학기부터 2025년 1학기까지 대출받은 학자금 중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광주시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한 자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소재 대학의 재·휴학생 또는 5년 이내 졸업생 ▲한국장학재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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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본·발디비아 '연속골' 전남드래곤즈, 홈 2연승…2위 추격 '고삐'
전남드래곤즈가 하나은행 K리그2 2025 26라운드 홈경기에서 르본, 발디비아의 연속골로 안산그리너스에 2-0으로 승리하며 연승을 달렸다. 24일 전남드래곤즈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6라운드에서 전남은 3-5-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GK 최봉진이 골문을 지켰고, 고태원, 김경재, 노동건이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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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자녀 대상 ‘진로설계 토요 특강’ 개최
울산남구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자기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름방학 특강을 마련했다.울산남구가족센터는 23일 야음장생포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25명을 대상으로 ‘Dream Start : 직업 체험 여행’ 금속공예사 프로그램과 ‘맘쑥! 꿈쑥!’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토요 특강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진로 설계와 정서적 성장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참가 청소년들은 ‘금속공예사’ 직업 체험 활동을 통해 은점토로 자신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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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 월드쉐어 친선대사로 케냐서 봉사활동 펼쳐
배우 유선이 월드쉐어 ‘아이들곁에 친선대사’ 자격으로 케냐 나이로비와 마사이마라 지역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펼쳤다.유선은 지난 7월 월드쉐어 친선대사로 위촉된 후 첫 공식 일정으로 8월 4일부터 12일까지 아프리카 케냐를 찾아 아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섰다.나이로비의 대표 슬럼가인 키베라 지역에서는 150가정에 식량을 직접 전달하고 주민들과 교류했다. 이어 아동 보육시설 ‘어메이징 원더스’를 방문해 낡은 침구를 교체하고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하며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힘썼다.마사이족이 거주하는 마사이마라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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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어도 인근 해역서 규모 2.3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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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이겨낸 헌혈의 열기, 적십자봉사회 군위군협의회와 함께한 생명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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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는 27일 대구시 군위군청 전정에서 진행하는 「2025년 3분기 생명나눔 헌혈 운동」봉사를 15여명의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더위도 잊은 채 헌혈 봉사에 나섰다.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평소보다 훨씬 많은 헌혈 참여가 이어졌고, 봉사 현장은 활기가 넘쳤다.여름철은 헌혈 참여가 줄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라 이번 헌혈 봉사는 특히 그 의미가 깊다.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 덕분에 공무원들과 군민들이 헌혈의 중요성을 깨닫고 동참했다.뙤약볕 아래에서 연신 흐르는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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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상징 영도대교가 올여름, 빛과 영상으로 물든 특별한 야경을 선사하며 새로운 야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부산시설공단은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진행해온 ‘영도대교 야간 도개행사’가 오는 8월 30일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마지막 회차인 30일에는 들어 올려진 다리 위로 용두산공원, 책방골목 등 부산의 대표 관광지를 주제로 한 화려한 미디어아트가 투사돼,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2회차에서는 영도대교의 역사와 시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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