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이달 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2억 원 확보에 이어 행정안전부로부터 2025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하며, 시민 생활과 안전에 직결된 주요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먼저 지역 현안 분야에서는 ▲ 신도시 내 청소년수련관 건립 ▲ 대보천 도시숲 야간환경 개선 ▲ 풍무동 원당교 하부 산책로 연결 3개 사업이 선정됐다.장기동에 들어설 청소년수련관은 건축 연면적 9,181㎡ 규모의 복합공간으로, 다목적실·VR체험실·메이커스페이스·코딩스튜디오·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