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여성연합이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지난달 31일 전국 205개 지부서 2150여명이 동시 봉사했다.안산시흥지부 회원 50여명도 현충탑 참배, 원곡동 환경정화로 순국선열 희생 기리며 나라 사랑을 실천했다.조순선 안산시흥지부 회장·회원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분들께 감사하는
대전소방본부 소속 3개 소방서와 한국119청소년단원 100여명이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태극기 꽂기 행사’를 진행해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9일 소방의 날을 계기로 체결된 한국119청소년단 대전지부와 국립대전현충원 간 자매결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현충탑 및 소방공무원 묘역 참배, 호
국립괴산호국원은 27일 증평공고와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날 협약은 현충탑 참배, 현충관 교육, 묘역 견학 등 체험 프로그램과 봉사활동으로 학생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올바른 인성 함양 기회를 마련한다는 취지다.증평공고는 업무협약에 앞서 현충탑 참배와 묘역 견학을 했다./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도식이 열린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 전 대통령을 기렸다. 노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며 일정을 시작한 이 후보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오찬도 함께 했다. 노 전 대통령 추도식을 계기로 ‘민주 정부’ 정통성을 부각하며 지지층 결집을 시도한 것으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5·18 민주화운동 제45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김 후보는 이날 짙은 회색 정장에 검은 넥타이를 착용한 채 방명록에 ‘오월 광주 피로 쓴 민주주의’라고 적었다.이어 5·18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 묘역과 전
김동연 경기지사가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16일 광주광역시를 방문한다.15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동연 지사는 오는 16일 오후 광주 북구에 위치한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최상필 열사를 비롯한 경기도 출신 열사와 문재학 학생 열사 묘소 등에 헌화할 예정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서귀포시지회는 지난달 27- 29일 14명이 회원들이 서울국립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 서울국립현충원 월남전참전하여 산화한 사병들의 묘소에 조성한 주월 한국군 채명신사령관 묘소를 찾아서 영면을 빌면서 헌화 하고 참배했다.또한 강원도 철원 백마고지 전적지, 화천 평화의 댐, 백암산전망대, 월남전참전 기념관 등 전적지를 탐방하며 희미해져 가는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지난 1955년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오전 광주 북구 5.18민주묘지를 찾아 박관현 열사의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김 후보
"그립다. 민주주의를 사랑하고 키우신 노무현 대통령님. 항상 와보고 싶었다."진주 지역 독지가이며 '이 시대 어른'인 김장하 선생이 20일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김 선생은 2001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 선생이 운영하는 진주 남성당 한
3시간전
서산소방서는 6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서산 충령각 및 충혼탑에서 열린 추념식에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이날 행사에는 정용욱 소방행정과장을 비롯하여 각 부서 팀장과 함께 약 10여명이 참석해 묵념과 헌화, 분향을 통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충혼식은 오전 9시 58분부터 시작되었으며, 전국 동시 사이렌 소리와 함께 추모 묵념이 엄숙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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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은퇴공무원들로 구성된 봉사단 '새시봉'이 지난달 29일 지역 내 어려운 조손가정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는 4월 출범한 봉사단의 첫 활동이었다. 봉사단은 낡고 오래된 조손 가정의 방문과 문틀에 페인트칠을 하고, 생활공간을 정리하는 등 주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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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지원 문화강좌, 강원미술대전서 우수한 성과 거둬
강원특별자치도와 속초시가 지원하고 속초문화원이 운영하는 2025년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지난 5월에 열린 2025년 제53회 강원미술대전 서예·문인화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강원미술대전은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의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공모전으로, 이번 서예·문인화 부문에는 일반 예술가 다수가 출품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러한 가운데, 속초문화원 문화강좌 중 ‘서예반’과 ‘명심보감반’ 수강생들이 특선 3명, 입선 3명으로 다수 입상하며 지역 예술 역량이 높아졌음을 입증했다.수상자는 △박종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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