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본청을 비롯해 산하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소속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행위 ▲선거철 분위기에 편승한 금품수수 행위 등 관련 법령 및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위 ▲직무해태 및 소극행정 행위 등이다. 점검을 통해 출·퇴근 시간 및 유연근무 미준수, 연가·출장 관리 부실, 보안규정 위반 등 기본 복무기강 해이, 부적절한 언행, 성 비위, 금품·향응 수수 등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또 점검과 함께 공직
제주시는 21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제21대 대통령 선거 관련 ‘공직선거법’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강화하고, 공직자들의 제한·금지규정에 대한 공직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 강광훈 지도계장을 초청해 ‘지방자치단체의 행위제한 및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금지 안내’를 주제로 선거 전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
제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제21대 대통령 선거 관련 ‘공직선거법’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강화하고, 공직자들의 제한·금지규정에 대한 공직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 강광훈 지도계장을 초청해 ‘지방자치단체의 행위제한 및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금지 안내’를 주제로 선거 전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완도군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사업비 총 35억 원을 투입하여「조림 사업」과 「숲 가꾸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조림 사업」 규모는 105ha이며 황칠 특화 조림, 섬 지역 산림 가꾸기, 경제수 조림, 산림 재해 방지 조림으로 구분된다.사업비는 15억 원을 투입, 지역 고유 난대 수종인 완도호랑가시나무와 황칠나무, 동백나무 등 18만 2천 본을 식재할 계획이다.완도는 생태기후와 지리적 여건이 황칠나무 생장에 적합해 국내 황칠 천연림이 가장 넓게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대비한 공직기강 해이 및 선거 중립의무 위반 등을 특별 감찰하겠다고 11일 밝혔다.감사위는 이번 특별감찰을 통해 선거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등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훼손 행위, 선거철 복무 위반 및 품위 훼손 등 공직기강 해이 행위, 민원처리 지연 등 소극적 행정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또한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이나 도민 권익을 침해하는 관행적, 소극적 업무 처리 행위에 대해서도 중점 감찰한다.특히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이용해 선거에 영향을 미친 행위,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4일 인용으로 판결난 가운데 양산시가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과 사회갈등 최소화를 위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고 나섰다.나동연 시장은 4일 긴급 실·국장회의를 열고 △행정의 안정성 유지 △치안 및 사회질서 유지 △민생경제 안정·복지 지원체계 점검 △산불예방 대응 강화 △시민 소통 강화 및 시정 관련 가짜뉴스 적극 대응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유지 및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시정안정과 시민통합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경찰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금천구는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 인용 선고 직후인 4일 오후 2시 구청 소회의실에서 비상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탄핵 심판 인용에 따른 지역 내 혼란을 최소화하고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 조기 대선 준비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강화 ▲ 행사 일정 조정 ▲ 지역 안전 대책 ▲ 민생경제 활성화 등 5가지 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정치적으로 혼란한 시기에는 무엇보다 민생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현재 시행 중인 전통시장
강릉시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2025년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참여자 153명을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분야’는 운전자가 기존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참여 대상은 강릉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으로,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제외된다.참여자는 제도 참여 전 일 평균 주행거리와 제도 참여 기간의 일 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하여,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을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일 전후인 6월 5일까지 강원자치도 및 시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기강 해이 및 선거 중립의무 위반 등을 집중 감찰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찰로 각종 비위를 사전 예방하고 대대적으로 공직기강을 확립한다는 계획이다.감사위원회는 이번 특별감찰을 통해 선거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등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훼손 행위, 선거철 복무 위반 및 품위 훼손 등 공직기강 해이 행위, 민원처리 지연 등 소극 행정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또한, 공무원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오영훈 지사는 “탄핵 인용 결정은 헌정질서를 파괴한 내란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라며“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대한민국이 혼돈에서 질서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나아가는 역사적 전환의 길목에 있다”고 강조했다.제주도는 ▲불법 비상계엄으로 초래된 행정·경제적 공백 신속 복구 ▲도민 일상 회복 지원 ▲조기 대선 과정에서 제주 역할 수행 등 3대 대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오영훈 지사는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에 따른 도지사 특별요청사항에는 정치적 중립 준수, 엄정한 복무 관리, 공직선거법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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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편견 없는 직장, 차별 없는 성장"을 주제로 한 특별한 행사가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8일, 미술 전시와 함께하는 팝업 콘서트를 개최하며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관람객들은 장애 예술가들의 연주와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제공하는 특별한 커피를 맛보며 장애인들의 뛰어난 직업 역량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이벤트 ‘우리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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