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자사 브랜드 캠페인 ‘빙그레 비밀학기’ 시즌2의 연장선으로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V.19’에 참가해 오프라인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는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전시회로,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다.빙그레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온라인 중심으로 전개 중인 브랜드 캠페인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해 MZ세대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빙그레 관계자는 “‘빙그레 비밀학기’ 시즌2는 AI 기술을 활용한 수강신청 콘셉트와 AI 프로필 생성
트래블 테크 기업 야놀자는 이달 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구글 클라우드 데이 서울' 행사에 구글의 여행 산업 대표 고객사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야놀자는 이번 행사에서 AI 기반 혁신 사례와 트래블 테크 비전을 공유한다. 주요 기업 임원 100여명이 초청된 '리더스 익스체인지 서울' 세션에서 이준영 야놀자 기술총괄이 패널로 참여해 글로벌 여행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야놀자의 AI 기술 적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제미나이 고객 톡' 세션에서는 김승덕 야놀자넥스트 리더가 '추론 기반 번역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와 티밧국제공항 개발·운영 사업권‘에 대한 국제입찰에서 인천공항공사가 1위를 차지했다는 몬테네그로 정부의 공식 발표가 나왔다.2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몬테네그로 교통부는 17일 2개의 국제공항 입찰 평가에서 96.18점을 받은 인천공항공사를 ‘1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경기도의료원이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희귀질환자 가족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빛나는 당신을 위한 하루의 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과 위로, 소통의 시간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윤태길 의원,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문경식 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 대표, 김재학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장 등 주요인사와 함께 수원시 보건소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희귀질환 가족들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지역 여성과학기술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 마련에 나섰다.경기도와 경과원은 지난 24일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경기도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전문가 간담회를 열였다.이번 간담회는 과학기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의 경력단절 문제를 해소하고, 경력개발 및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경과원은 이를 통해 여성과학기술인의 경력단절 예방과 전문성 제고를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미숙(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