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제주시 제주목 관아 일원에서 제주의 무형유산 28개 종목이 한자리에 선보이는 2025 제주 무형유산 대전’이 열린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들이 체험을 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5일 제주시 제주목 관아 일원에서 제주의 무형유산 28개 종목이 한자리에 선보이는 2025 제주 무형유산 대전’이 열린 가운데 국가무형유산 ‘제주큰굿’의 의식재현이 펼쳐지고 있다. 고봉수 기자
제주의 무형유산 28개 종목이 한자리에 모인다.제주특별자치도는 5~6일 제주목 관아 일원에서 ‘2025 제주 무형유산 대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국가 지정 6개, 도 지정 22개 종목의 전승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공연과 시연, 체험을 통해 제주 무형무산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축제다.올해는 기존 공연 형식을 벗어나 관객 참여형 마당극으로 진행해 전통의 흥과 해학을 더욱 친근하게 만나볼 수 있다.첫날인 5일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칠머리당 영등굿’과 국가무형유산 ‘제주큰굿’의 의식재현이 펼쳐진다. 농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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