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정부의 규제지역 추가 지정으로 수도권 분양 시장이 급변하고 있다. 이번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된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가 대출·청약 조건 등에서 강력한 규제가 적용된 반면, 화성시 병점구, 오산시 등 실거주 의무가 없는 비규제지역으로 실수요가 이동하는 모습이다.이러한 풍선효과의 대표적인 수혜 단지로 GS건설이 공급에 나선 '오산헤리티지자이'가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은 수도권 전철 1호선 병점역과 접한 '병점역 생활권'으로 무엇보다 동탄신도시의 인프라를 가깝게 누리면서도
미국의 디지털 자산 규제 틀을 정하는 클래리티 법안 처리가 의회 휴회를 앞두고 다시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다.3일 블록체인 매체 비트코인 매거진에 따르면, 미 의회는 이번 주 후반 시작하는 5주간의 휴회 전에 다른 법안을 우선 처리하는 분위기여서 시장이 기대해온 암호화폐 법안 표결이 뒤로 밀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이 법안은 지난해 하원을 초당적으로 통과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교착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법안이 통과되면 미국의 디지털 자산 규제를 법률로 명확히 정리하는 기반이 마련된다. 다만
부산 부동산 시장에서 '평지 아파트'의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다. 산지가 많은 부산의 지형적 특성상 평지 입지의 희소성이 높은 편이며, 매매 시장에서도 가격 차이를 보이는 경향이 나타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두산건설이 남구 대연동 평지에 짓는 하이엔드 아파트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지적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부산 전체 면적 중 산지가 차지하는 비율은 43.89%다. 이는 서울의 산지 비율과 비교했을 때 약 2배 수준이다. 이처럼 임야 비중이 높은 지
출판사 파이돈이 AI 시대, 기술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 가치에 초점을 맞춘 책 '직선은 곡선을 이긴다 곡선은 직선에 관심이 없다'를 펴냈다.KT 마케팅 부문장 출신 남규택 저자는 책에서 변화의 속도보다 중요한 건, 방향을 판단하는 힘이라고 강조한다.출판사 측에 따르면 보통 하루에 두 번, 사람들은 전혀 다른 규칙을 가진 세계를 오간다. 출근할 때 건물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과 퇴근할 때 건물을 나서는 순간, 그 짧은 순간에 사람은 다른 세계로 넘어간다.직장과 조직의 세계에서는 효율과 성과, 목표 달성
6월까지 잠잠했던 울산 온열질환자가 7월 들어 가파르게 늘고 있다. 올해 발생한 환자 4명 가운데 3명 이상이 이달에 집중된 데다 당분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 35℃ 이상의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27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올해 울산 온열질환자는 지난 26일 기준 총 65명으로 집계됐다. 광주 116명에 이어 전국 광역시 가운데 두 번째로 많다.월별로는 5월 9명, 6월 6명에 그쳤지만 7월 들어서는 26일 현재 50명이 발생했다. 7월 환자 수가 6월보다 8배 이상
기업들이 사옥 부지를 검토할 때 주요 요소로 고려하는 기준 중 하나는 단연 ‘서울 접근성’이다. 최근 서울 내 높은 오피스 임대료와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서울과 물리적 거리가 가까우면서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입지가 주목받고 있다. 경기 구리시 갈매지구에 위치한 ‘현대테라타워 구리갈매’가 대표적이다.단지가 들어서는 구리 갈매지구는 행정구역상 경기도에 해당하지만 실제로는 서울 노원구, 중랑구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접해 있는 입지다. 지리적 접근성을 바탕으로 서울의 주요 생활 인프라와 인력 수급 여건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들어서는 장기 민간임대 아파트 ‘엑소디움 대우 상도역’이 임차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아파트 분양가격 상승과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로 주거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장기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 주택이 수요자의 선택지로 거론되는 상황이다. 일반분양과 달리 소유권 취득을 전제로 하지 않는 대신, 일정 기간 임차 형태로 거주하면서 향후 주거 계획을 판단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제시됐다.공급계획에 따르면 단지는 상도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3층, 3개 동, 646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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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집중안전점검 평가 2년 연속 1위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시의 '2026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기관 평가에서 공사·공단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부산시가 지역 공사·공단과 구·군 등 21개 기관의 점검 실적과 후속조치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공단이 공사·공단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의 집중안전점검 평가지표를 토대로 진행됐다. 부산시는 16개 구·군과 5개 공사·공단을 대상으로 점검 추진 실적, 기관장 관심도, 위험요인 후속조치, 대시민 홍보 등을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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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웅촌농협 ‘농촌왕진버스’
웅촌농협 농촌왕진버스가 7일 울주군 웅촌면 웅촌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지역 주민들이 의료진에게 검진을 받고 있다. 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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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판타지아대구페스타 AI 콘텐츠 공모전’ 개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시민이 직접 생성형 AI를 활용해 대구통합축제브랜드를 표현하는 ‘2026 판타지아대구페스타 AI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8월 3일~9월 11일까지 진행되며, 대구의 문화와 축제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AI 로고송 △AI 숏폼 △AI 이미지(포스터·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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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 9월 10일부터 나이롱 환자 걸러낸다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8월 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9월 10일부터 시행 예정이라고 밝혔다.「자동차손배법」 시행령 개정안은 일부 나이롱환자에게 과도하게 지급되었던 보험금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개정으로 9월 10일 이후 교통사고를 당한 경상환자가 8주를 초과하여 치료를 받으려면,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내 전문 의료인의 치료 필요성 검토를 거쳐야 한다. 검토 대상은 경상환자 중 염좌와 타박상을 입은 환자로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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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올해 해외연수 전면 취소…예산 전액 반납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민생경제 회복과 고통 분담을 위해 올해 예정된 의원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모두 반납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최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임위원회별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시의회는 올해 편성된 의원 공무국외출장비 예산 전액을 오는 9월 예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감액할 예정이다.이번 결정은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을 고려해 의회가 먼저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 한정된 재원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우선 활용돼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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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준주거지역, 난개발 방지 위해 관리 세분화 필요
17분전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넓은 준주거지역을 보유하고 있는 인천시가 준주거지역의 과밀 및 난개발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주거 중심 지역과 복합기능이 필요한 지역을 구분해 계획적으로 개발 밀도를 관리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인천연구원은 올해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준주거지역 개발밀도 관리 방안’ 결과 보고서를 11일 발표했다.보고서는 특·광역시 중 가장 넓은 약 20㎢의 준주거지역이 있는 인천은 주거지, 역세권, 대로변, 경제자유구역 등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지역에 준주거지역이 지정되면서 특성을 반영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주거용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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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보다 여럿이면 정말 더 똑똑? 집단지성…연구
집단 의사결정이 개인의 판단보다 더 나은 결과를 내는 이유를 분석한 연구를 10일 일본 매체 기가진이 소개했다.흔히 "세 사람이 모이면 문수보살의 지혜가 나온다"라는 말처럼 여러 사람이 함께 생각하면 더 정확한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고 여겨지지만, 실제 모든 상황에서 집단 판단이 우월한 것은 아니다.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오히려 추정 정확도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아르헨티나 토르쿠아토 디 테라 대학 연구팀은 집단 토론이 성공하는 핵심이 단순히 각자의 추정값을 평균 내는 데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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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8세대 갤럭시 폴더블 기술 혁신 담은 '폴더블 헤리티지' 전시
삼성전자가 7년간의 갤럭시 폴더블 기술 혁신을 집대성한 전시 공간 '폴더블 헤리티지'를 10일부터 삼성 강남 3층에서 상시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2019년 최초의 '갤럭시 폴드'를 선보인 이후, 최근 출시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폼팩터 혁신으로 폴더블 시장을 선도해왔다. '폴더블 헤리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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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반도체 공장에 168억달러…일론 머스크 "펜타곤 50배"
스페이스X와 테슬라가 미국 텍사스주 그라임스카운티에 들어설 대형 반도체 공장 '테라팹'에 168억달러를 투입한다.10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 공장은 두 회사의 연산 집약형 사업에 필요한 반도체를 생산하는 시설로 추진되고 있다.테라팹의 공식 확인 면적은 1억제곱피트를 넘는다. 약 930만제곱미터 규모다. 일론 머스크는 엑스에서 테라팹이 완공되면 펜타곤의 50배 크기가 될 것이라며, 지구상에서 가장 크고 가치 있는 건물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다만 스페이스X가 현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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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랭지 채소 출하철 가락시장 유통 점검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6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강원지역 농산물의 출하·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산지와 소비지 유통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방문은 고랭지 배추·무·양배추와 감자 등 강원지역 여름철 농산물 출하가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마련됐다.간담회에는 도매법인과 중도매인, 농협강원본부, 농협가락공판장, 경매사 등이 참석해 농산물 유통 동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품목별 출하와 거래 동향을 점검하고 폭염 등 이상기상에 따른 시장 변화도 공유했다.또 농협가락공판장과 도매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