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올해 추진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공주시는 농협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했으며,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과 열린의사회, 지역 안경원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 참여해 충남에서 가장 많은 7개 지역을 찾아 운영했다.올해 왕진버스는 4월 15일 의당농협을 시작으로 5월 13일 사곡면, 5월 15일 신풍면, 6월 5일 탄천면, 6월 26일 정안면, 9월 16일 유구읍(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