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한다. 세계 도심 곳곳 옥외전광판을 활용해 환경 보호 영상을 상영하고, 국내외 사업장에서는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도 펼친다.LG전자는 현지 시간 13일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 있는
가구 표면 소재 전문기업 데코밸리㈜가 세계 최대 가구 박람회 ‘인터줌 어워드 2025’에서 본상 3개를 수상했다. 한국 기업 최초라는 게 데코벨리의 설명이다. 수상 부문은 재료·소재 분야로, 시상식은 최근 독일 쾰른에서 열렸다.올해로 13회를 맞은 인터줌 어워드는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구 기자재 전시회 ‘인터줌’과 디자인 분야 세계 3대 상 중 하나인 ‘레드닷’이 공동 주관한다. 가구 및 인테리어 자재의 디자인,
우정사업본부는 다음달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기념우표 52만8000장을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기념우표는 한국 전통 산수화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맑고 깨끗한 자연과 플라스틱으로 인해 신음하는 환경을 극명하게 대비시켜 환경 보호 시급성과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국제 연합 환경 회의에서 제정됐다. 한국도 1997년 6월 5일 서울에서 제28차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을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내부 벽면에 적힌 세계 유명 인사 명언들을 두고도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열린사회희망연대는 19일 오후 창원 마산합포구 월포동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회견 참석자 28명은 한목소리로 시설 내부 벽면에 적힌 세계 유명 인사 명언들을 문
한국수력원자력이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원자력학회 ‘2025 ANS’ 연례대회에 참여해 우리 원자력 R&D 기술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ANS는 미국원자력학회가 주최하고,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원자력 강국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다. 한수원은 이번 행사에서 체코에 수출한 원전 모델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앞다투어 유치에 나서고 있는 소형모듈원자로 관련 한수원이 개발하고 있는 모델(i-S
경주시 월성동농촌지도자회는 6월 18일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농촌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농약 빈 용기 및 봉지 등 각종 영농폐기물을 공동으로 집하·분리 처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단발성이 아닌 장기간에 걸친 노력의 결실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2025년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50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7월 1일자 정원조정과 퇴직 준비교육, 명예퇴직 등에 따라 발생하는 승진과 연계인사, 휴직 및 전출에 따른 것이다.용석태 정책국 안전복지과장이 3급으로 승진하여 원주교육문화관장으로, 4급으로는 △김남학 감사위원회 교육감사팀장이 행정과 행정과장으로, △이현주 정책국 교육지원과 조직관리팀장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총무부장으로, △손도헌 춘천교육지원청 시설과장이 행정국 시설과장으로, △장병진 동
대전 동구가 2025년 토요과학교실 첫 수업을 했다.‘토요과학교실’은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체험 중심의 과학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4차산업혁명 관련 핵심기술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첫 수업은 ‘대전역 AI 미래형 환승센터’를 주제로 학생들이 로봇블록을 활용해 모빌리티를 제작하고, AI 코딩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며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웠다.박희조 동구청장은 “3년째 진행된 토요과학교실은 동구를 대표하는 과학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
충북 청주동부소방서 소속 윤바울 소방교가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소방팔씨름왕 우승을 차지했다.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렸다.윤 대원은 “뜻깊은 대회에서 영광스런 우승을 차지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의 일원으로 성실히 생활하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강원특별자치도는 19일 오후 4시 30분,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와의 소통을 위한 정기 간담회, 정담회를 개최했다.정담회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소통 창구로 2024년에는 총 3회 개최되었으며 이번은 올해 두 번째 정담회다.그간 정담회를 통해 반값 농자재 지원품목 확대, 농업인 수당 상향, 노동경감사업 지원 품목 확대 등 전국 최초 수준의 농정 현안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며, 농가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오고 있다.이번 정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BNK경남은행이 20일 경남자립지원전담기관(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서 사회복지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코치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했다.이날 이영동 금융교육 전문강사는금융코치가 함양해야 할 자세와 필수 금융지식 등을 교육했다.또 금융소비자보호부 직원은 사회복지사들에게 재무설계 상담을
종이 한 장을 꺼내, 한 면에는 자신의 좋은 점을 적고, 다른 한 면에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좋은 점을 적어 보자. 동시에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좋은 점을 볼 수 있는가? 이번에는 다른 종이 한 장을 꺼내, 한 면에는 자신의 부족한 점을 적고, 다른 한 면에는 내가 사랑하는 사
지역균형발전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지 20년이 지났다. 2004년에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 제정되었고, 세종시에 중앙부처들이 이전하고, 13개 혁신도시에 153개 공공기관이 이전했다. 그러나 이전 공공기관 종사자 상당수는 주말이면 수도권에 있는 집으로 향하는 상황이다. 지역대학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