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은 참꽃갤러리 하반기 전시지원사업의 마지막 전시로 오는 12월 8일부터 24일까지 도원주 작가의 개인전 ‘LIFE IS A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원주 작가는 자연과 인간의 일상이 교차하는 장면을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하며 그 속에서 삶의 본질과 시간의 흐름을 탐구해왔다. 그의 작품은 계절의 변화
봉화군의회 이승훈 의원은 19일 제276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봉화의 청정 자연과 산림 자원을 활용해 워케이션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이를 통해 생활인구와 정주인구 확대의 전환점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1975년 이후 봉화에서는 총 44개
거제시가 ‘2025년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15일 지심도에서 황혼 부부 3쌍을 초청해 리마인드 웨딩과 기념 촬영 행사를 했다. 트로트 가수 정다경이 축하 공연했으며, 이날 촬영된 황혼 웨딩은 21일 오후 6시 KBS 을 시청자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정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25년 공공주택 작가정원 작품공모 당선작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LH는 단지 내 차별화된 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공공주택 작가정원'을 추진해 왔다. 2022년에는 시흥장현, 2023년에는 인천검단에 조성됐다.특히 시흥장현에 조성된 작가공원 ’Botanical Community'는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5에서 ‘Winner’로 선정되기도 했다.올해 공모는 자연과 예술이 흐르는 ‘빛
청송군은 ‘산소카페 청송군’의 자연과 관광 매력을 온라인으로 널리 알릴 2026 청송군 SNS 홍보단 ‘온통청송’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모집 인원은 블로그 분야 10명, 유튜브 분야 5명 등 총 15명이며, 청송군에 관심이 있고 사진·영상 촬영, 글쓰기 등 SNS 활동이 활발한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선보인 '세컨포레스트: 디지털 치유정원'이 약 3만5000명 관람객을 모으며 운영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디지털 치유정원은 두나무의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구현한 가상 숲 콘셉트의 도심형 정원이다. 자연과 인간 간 회복의 선순환을 주제로, 기술이 자연의 감각을 확장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해당 프로젝트는 2023년 금천소방서를 시작으로 서울재활병원, 서울서북병원 등 재해 대응 인력 및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대상으로 먼저 운영됐다.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행정수도 세종을 전국에 알린다.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 17개 시도 및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지방정책 박람회로, 올해는 ‘케이-밸런스 2025’를 구호로 한다.시는 ▲대한민국을 이끄는 행정수도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정원도시 등 3개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한다.한글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행정수도 세종을 전국에 알린다.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 17개 시·도 및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지방정책 박람회로 올해는 ‘케이-밸런스 2025’를 구호로 열린다.세종시는 △대한민국을 이끄는 행정수도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정원도시 등 3개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한다.한글문화
서울 동대문구가 15일 배봉산 열린광장 숲속폭포에서 서울시 최초로 연중무휴 상설 상영되는 대형 미디어파사드를 첫 공개했다.첫 상영은 이날 열린 ‘배봉산 정원 가족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도심 한복판에서 자연과 첨단 예술이 결합한 새로운 야간 문화 명소가 탄생했다는 평가가 나왔다.첫 공개된 작품은 약 10분 분량으로, 「돌의 숨, 숨의 빛」과 「야생화, 피어나다」 등 총 2편이다. 배봉산 숲속폭포 절벽 전체를 스크린 삼아 펼쳐지는
제주시농협의 제주산 농산물 대표 브랜드 ‘제즈머라이즈’가 해외 진출을 한층 가속화하며 싱가포르, 몽골과 함께 홍콩까지 브래드파워 무대를 확장하고 있다.제주시농협은 12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 홍콩 내 주요 슈퍼마켓에서 싱그러운 제주 자연과 제즈머라이즈 브랜드 색상을 테마로 한 독립 판매대를 설치하고 제주감귤 시식행사와 기념품을 증정하는 ‘Hello Jeju! Hello Jesmerize!’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 제주시농협은 △국제식품박람회 해외 바이어 현지 미팅 △파트너십 구축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자연 속 힐링으로 가족 소통 활짝! 울주군가족센터, '숲에서 만나는 마음 Talk, 마음On' 성료
울주군가족센터가 연말을 맞아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특별한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울주군가족센터는 지난 6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13가정과 함께 '숲에서 만나는 마음 Talk, 마음 On'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부산 승학산 치유의 숲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오감을 활용해 자연을 느끼고 관찰하며,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심리적인 여유를 경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센터는 이 같은 자연 친화적인 활동을 통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상공회의소, 7000원 기부릴레이 동참
울산상공회의소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7000원 기부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하며 지역 경제계의 참여 확산을 촉구했다.울산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상의회관 3층 집무실에서 이윤철 회장과 서정욱 상근부회장,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장은 “기업인은 사업에서는 냉철해야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온정을 나누는 따뜻함을 가져야 한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더 따뜻한 울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70·9000.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도군, 반시 가격안정 대책 간담회 개최
청도군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최근 반시 가격 하락과 생산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반시 재배농가, 농협, 유통·가공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반시 유통·가격안정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시 산업 전반의 문제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대책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되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반시 작황이 장기간 이어진 장마·이상고온·탄저병 확산으로 크게 악화되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병해충 밀도가 예년보다 높았고, 고령화된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본격화
2일전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의회 내년 민주화 단체 예산 대거 삭감
창원시의회가 상임위원회 내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민주화단체 사업 예산,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개편 용역비 등을 대거 삭감했다. 8~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들 예산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3.15의거기념사업회,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6월항쟁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5·18 생존자들의 눈에는 윤석열이 '전두환의 재림'으로 보였다
1시간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저지른 12·3 비상계엄 이후 '내란성 불면', '내란성 스트레스' 등의 병명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증언이 온라인에 쏟아졌다. 그도 그럴 것이, 아무리 우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게시판] 인천 해남군향우회 송년회
1시간전
△인천 해남군향우회 2025 송년회=19일 오후 5시 30분 인천시 미추홀구 길파로 6 주안역 북광장 CN웨딩홀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럽 내연기관차 금지 정책, 폐기 수순…車 업계 '한숨 돌렸다'
유럽연합이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정책을 철회할 전망이다. 12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는 유럽의회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EU가 다음 주 공식 발표를 통해 내연기관차 금지를 철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이는 자동차 업계의 강력한 반발을 반영한 결정이다. 서방 제조사들은 예상보다 저조한 전기차 판매, 중국 내 시장 점유율 하락, 미국 내 진출 장벽 등을 이유로 정책 철회를 요구해왔다. EU는 결국 이들의 논리를 받아들였다.하지만 CO2 감축 목표는 여전히 유지된다. EU는 203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동훈,시민 글 엮은 '같이 한 컷' 출간…당내 노선 논쟁 속 존재감 부각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12일 새 책 '같이 한 컷' 을 출간했다.당내에서 장동혁 대표의 강성 지지층 중심 행보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 전 대표가 공개 행보의 폭을 넓히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한 전 대표 측에 따르면 '같이 한 컷' 은 한 전 대표에 공감하는 시민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 ‘한 컷’에 올라온 게시글과 이에 대한 한 전 대표의 답변을 엮은 책이다.청년과 자영업자, 노년층 등 다양한 세대와 지역의 시민들이 남긴 일상적 고민과 생각들이 담겼다는 설명이다.한 전 대표는 책을 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어기면 회사가 망할 정도로” 이대통령, 개인정보 유출 기업에 초강력 경제제재 주문
이재명 대통령이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현행보다 훨씬 강력한 경제적 제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경제적 제재가 약하다 보니 규정 위반이 반복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법을 어겨 국민에게 피해를 주면 기업이 존립 자체를 걱정할 정도의 제재가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원래 개인정보 관련 규정을 위반하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위반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며 기업들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