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장연합회가 25일 산청군 실내체육관에서 ‘제9회 가족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직의 단합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화 군수는 “이장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섭 기자
진주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이 24일 문산 실내체육관에서 31개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장애인 이용자와 종사사의 화합과 지역주민과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어울리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허귀용 기자
영천시가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을 밝힌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기리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며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지난 4일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실내체육관에서 최기문 시장, 김선태 시의장 및 시·도의원, 자원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인천시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낮추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급증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로 2019년부터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인천시는 이번 제7차 계절관리제에서 제6차 대비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를 1㎍/㎥ 낮춘 22.5㎍/㎥를 목표로 ▲시민 생활권 집중관리 ▲산업·발전·수송 등 핵심 배출원 감축 ▲과학 기반의 예측·진단체계 강화 및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의원이 광명권역 1,555억 원, 광역교통망 4,140억 원 등 국비 5,695억 원을 확보했다. 2026년 정부예산안은 지난 2일 여야 합의로 국회에서 통과됐다. 주요사업별로는 ▲국가하천 목감천 정비 1,158억 원 ▲국립소방박물관 건립 74억 원 ▲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14억 원 ▲광명경찰서 신축 64억6천만 원 ▲광명소각시설 지원 176억 7천만 원 ▲가족센터 건립 6억 원 ▲광명시흥신도시 리
포스코그룹이 5일 2026년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조직 개편은 예년보다 이르게 이뤄진 것으로, 안전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체계적인 해외투자 및 미래 경쟁력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포스코그룹은 안전 문화 재건을 위한 안전 조직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룹 차원에서는 안전 경영 체계 고도화를 위해 안전 전문 자회사인 '포스코세이프티솔루션'을 설립하고, 포스코에 '안전보건환경본부',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안전기획실'을 각각 신설해 안전 기능을 강화했
국가에 의한 민간인 희생이 인정된 '여수·순천 10·19사건'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교육과정 마련 필요성이 제기됐다.
11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정영균 전남도의원이 전날 도교육청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지역사 교육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여수·순천 10·19사건은 국가가 자행한 민간인 학살과 광범위한 인권침해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