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11월 엑스박스 게임 패스 신작 라인업을 발표했다. 4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MS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7'을 포함한 11개의 신규 타이틀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포함되며, 게임 패스 얼티밋 이용자들은 출시 당일부터 즐길 수 있다.5일에는 1980년대 스타일의 인디 서바이벌 호러 게임 '데드 스태틱 드라이브'가 출시된다. 같은 날, 전술 3인칭 전
심령현상과 공포가 결합된 신작 게임 '파라노말 액티비티: 스레숄드'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25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인디 호러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이번 티저 영상은 불길한 기운이 감도는 집을 구입한 한 커플의 이야기를 담았다. 어둠 속에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유령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이 단편 영화 같은 몰입감을 선사한다.이번 프로젝트는 '더 모츄어리 어시스턴트'로 호평받은 1인 개발자
위메이드맥스는 개발 자회사 매드엔진이 제작 중인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프로젝트 탈'의 첫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프로젝트 탈'은 한국 전통 '탈'과 수백 년 간 이어진 신화 및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세계관을 중심으로, 싱글 플레이의 깊은 몰입감과 전략·전술적 재미를 동시에 구현한 오픈월드 기반의 트리플 A급 정통 액션 RPG다.매드엔진이 자체 제작한 이번 트레일러는 '프로젝트 탈'의 세계관과 핵심 전투 시스템을 인게임 플레이 중심으로 담아냈다. 오픈월드를
넥슨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의 PvPvE 서바이벌 신작 '아크 레이더스'의 서버 안정성 점검 공개 테스트를 이날 밤 10시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테스트는 PC, PS5, Xbox Series X|S 전 플랫폼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규 티저 영상에는 거대 보스 '퀸' 전투와 '댐 전장' 탐험 등 핵심 콘텐츠가 담겼다.참가자는 지상 전투와 전리품 확보, 전자기 폭풍·야간 레이드 등 전장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으며, 지하 기지 '스페란
넷마블이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 신작 4종을 공개한다.넷마블은 11월 13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5에 총 112부스 규모로 참가해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등 4종의 신작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프로젝트 이블베인’은 넷마블몬스터가 개발 중인 3인칭 협동 액션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그래픽과 근·원거리 무기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는 전투 시스템이
크래프톤이 자사 글로벌 크리에이터 협업 프로그램 ‘KCN’을 통해 신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크래프톤의 대표작 ‘PUBG: 배틀그라운드’와 자회사 렐루게임즈의 협동 공포 신작 ‘미메시스’가 신규 타이틀로 포함됐다. KCN은 스트리머, 유튜버, 트위치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크래프톤 게임으로 수익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이다.‘배틀그라운드’는 트위치콘 통해 서구권 중심으로
11시간전
넥슨은 6일, 자사와 에이블게임즈가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메이플 키우기’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메이플 키우기’는 넥슨의 대표 지식재산인 ‘메이플스토리’를 활용한 신작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자동 성장이 핵심인 방치형 RPG 장르에 ‘메이플스토리’ 고유의 세계관과 캐릭터, 그리고 성장 시스템을 결합해, 기존 팬과 방치형 게임 이용자 모두를 겨냥
넥슨이 신작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슈터 ‘아크 레이더스’를 정식 출시했다.넥슨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아크 레이더스’를 30일 글로벌 전 플랫폼에 정식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아크 레이더스’는 폐허가 된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생존, 탐험, 전투가 결합된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용자는 생존자 ‘레이더’가 되어 자율 기계 생명체 ‘아크’와 싸우며 자원을 확보하고, 다른 이용자와 협력하거나 경쟁을 통해 임무를 수행한다.출시 버전에서는 ‘댐 전장’, ‘파
국내 대표 보드게임 유통사 코리아보드게임즈가 오랜만에 전통적인 전략 유로 게임 신작을 선보인다. 코리아보드게임즈는 오는 11월 3일, 파버슨 게임즈의 신작 '루티어 딜럭스' 한국어판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루티어 딜럭스는 최대 4명이 즐기는 일꾼 놓기 방식의 전통 유로 전략 게임으로, 각 일꾼에 숙련도를 부여해 숙련도가 높은 일꾼이 먼저 행동하는 독특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플레이어들은 오케스트라에서의 영향력 쌓기, 개인 보드 업그레이드, 다양한 자원과 승점 획득 등 촘촘한
엔씨소프트가 '지스타 2025'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종의 신작 라인업과 부스 조감도를 28일 공개했다.엔씨는 지스타에서 오는 11월 19일 출시 예정인 '아이온2' 시연 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객은 부스를 방문해 아이온2를 PC와 모바일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아이온2 대표 던전 중 하나인 '우루구구 협곡' 시연을 준비했다.지스타 관람객은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신더시티'도 시연할 수 있다. 신더시티는 파괴된 서울을 배경으로 캐릭터 '세븐'의 서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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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속 '불금'의 할로윈… 인파 몰렸지만 큰 사고는 없어
할로윈의 밤이 다시 사람들로 넘쳤다. 참사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31일 밤 서울 주요 유흥가에는 할로윈을 즐기려는 젊은 층이 몰리며 도심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마포구 홍대 거리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혼잡 경보’가 발령됐다.홍대 관광특구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 약 11만명이 집계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전 수준의 인파가 돌아온 셈이다. 거리 전광판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경고 문구가 떠올랐다.자정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인파는 8만8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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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플라자 디지털전시관 무료 시범운영 돌입
평창군은 지난 10월 17일, 개관한 평창올림픽플라자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평창ICT센터의 디지털전시관이 11월 한 달간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시범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운영은 평창ICT센터 디지털전시관의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확보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방문객 만족도 향상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평창ICT센터에는 평창의 자연과 올림픽을 주제로 한 디지털 전시관과 야외 미디어 파사드가 조성되었으며 그밖에 기념광장과 기념공원에는 올림픽 성공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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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MZ세대 겨낭 결혼출산 정책 안내
대구 달서구가 저출산 대응 전략 프로젝트 ‘출산 붐 달서’의 하나로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정책 안내 서비스를 선보였다. 2일 달서구에 따르면 최근 연애부터 육아까지 생애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정보 플랫폼 ‘달서 결혼출산 정보 다이어리’를 정식 오픈, 운영에 들어갔다. 이 플랫폼은 연애·결혼·임신·출산·영유아·다자녀 등 총 6단계별 106개 정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지자체에서는 보기 드문 ‘다이어리형 UX·UI 디자인’을 적용, 감성적이면서도 직관적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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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전동킥보드 단속 과정에서 다치게 한 경찰관 입건
무면허 전동킥보드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경찰관이 고등학생을 넘어뜨려 다치게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일혐의로 인천 삼산경찰서 소속 A경사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경사는 지난 6월 13일 인천 부평구 한 길가에서 무면허 전동 킥보드 단속을 하던 중 고등학생 B군을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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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8년 만에 JSA 판문점 동행 나선다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피트해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3일 함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찾는다.한미 국방장관이 나란히 JSA를 찾는 건 2017년 송영무·제임스 매티스 당시 장관 이후 8년 만이다.해그세스 장관은 4일 열리는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방한했다. 첫 일정으로 안 장관과 함께 JSA를 찾아 한미동맹의 결속을 재확인할 예정이다.이번 동반 방문은 단순한 상징을 넘어 한미 국방 공조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과 최근 한미정상회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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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안산권 응급의료 협력체계 강화 위해 맞손
경기 안산시는 지난 5일 엠블던호텔에서 안산권 응급의료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중증응급환자 이송 및 진료 과정 효율성을 높이고, 기관 간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식에는 안산시와 시흥시를 비롯해 안산·시흥소방서, 안산·시흥 지역 응급의료기관장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의료기관은 안산지역에서는 ▲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 ▲ 칠석의료재단 사랑의병원 ▲ 플러스재단 단원병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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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2025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 우수상 수상!
울산항만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특히 올해로 7년 연속 독서경영 인증을 획득하며, 공공기관 중에서도 꾸준하고 체계적인 독서문화 확산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울산항만공사는 특히 ‘지식 나눔으로 성장하는 항만공사’라는 기관장의 독서경영 철학 아래 임직원의 독서 습관 형성과 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대표적으로는 ▲CEO 주관 북세미나 ▲항만위원장배 독서경진대회 ▲독서토론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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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어린이 식생활 안전 캠페인 실시
경기 안산시는 지난 3일과 5일 이틀간 해양초등학교와 별망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은 안산시 관계자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현장에서는 ▲ 고열량·저영양 식품, 고카페인 함유 식품 섭취 주의 홍보 ▲ 부정·불량식품 식별 요령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또 홍이와 먹이 캐릭터와 현수막·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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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5 에스알티(SRT) 어워드’ 최고 여행지 대상 수상
함안군은 ‘2025 에스알티 어워드’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올해의 최고 여행지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천년의 시간이 머문 아라가야의 고도’ 함안은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말이산고분군을 비롯해, 찬란한 고대사의 숨결과 자연의 정취가 어우러진 역사문화 관광지이다. 이번 수상은 함안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관광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이번 평가는 에스알티매거진이 9월 한 달간 실시한 독자 설문조사와 전문가 평가를 종합해 진행됐다. 1만 2160명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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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AI로 가을철 산불 피해 예방에 총력
경기 광명시가 수도권 최초로 한국전력공사의 인공지능 산불조기대응 시스템을 도입해 산불 조기 대응 체계를 고도화했다고 6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9월 수도권 최초로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와 산불 대응을 위한 협약을 맺고 시는 산불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한전은 AI 산불조기대응 플랫폼을 제공하기로 했다.이에 시는 지난 10월 30일 카메라 설치 등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가동 중이다.한전 시스템은 열화상 감시카메라로 실시간 촬영한 영상을 AI 복합진단 알고리즘 기술로 분석해 연기나 불꽃 등을 자동 감지하는 방식이다.또 위험 징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