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소속 연구원들이 ‘제60회 발명의 날’을 맞아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발명의 날 기념 포상 시상식에서 소속 연구원 5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한 각 부처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특허청 주최, 한국발명진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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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6월 2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친화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소비자의 권익증진과 공정한 소비환경 조성을 위해 기여한 기관과 기업을 발굴해 매년 시상하는 행사다. 그중 ‘소비자친화행정’ 부문은 살기 좋은 소
진후진 문경시의회 부의장이 1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혁신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은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이 12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5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혁신대상을 수상했다.본 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과 책임을 다하는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한국언론
지난 5월 28일 우석여자고등학교가 ‘2025학년도 진학 교육 우수 고등학교’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상했다. 특목고, 자사고를 포함한 도내 고교 중 대학 진학 성적이 우수한 학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시상식에서 상주 우석여고의 수상이 돋보이는 이유는, 2025학년도 대입 전형에 94명이라는 적은 수가 응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대 약학과, 언론정보학과, 아동가
경산시는 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시상식에서‘우수상’을 수상하며 상사업비 1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경산시는 2022년 ~ 2023년‘우수상’, 2024년‘최우수상, 2025년‘우수상’까지 4년 연속 시군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농식품 수출정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5월 30일, 한국로지스틱스학회가 주관하는 ‘2025 한국로지스틱스대상’에서 공기업부문 물류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한국로지스틱스대상은 매년 물류산업 발전에 탁월한 기여를 한 기관 및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제주개발공사는 올해 시상식에서 공기업부문 물류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수상은 제주라는 도서지역의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면서도, 지역상생과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물류 혁신 전략이 높이 평가된 데 따른 것이다.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를 생산 및 유통하고 있는 도내 대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9일 사단법인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 주관으로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리더십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제도 중심의 윤리를 넘어, 조직문화와 리더십 기반의 윤리경영을 실현한 점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공사는 윤리·인권·내부통제를 아우르는 부사장 직속 윤리경영실을 신설하고, 부패방지 및 준법경영 인증을 모두 획득해 통합적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구축했다.특히, 박경국 사장은
김찬진 동구청장이 지난 24일 경기 아트센터에서 열린 ‘제32회 경기일보 공직대상’ 시상식에서 자치경영대상 부문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은 공직사회의 귀감이 된 인천·경기지역 모범 공직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자치경영대상 부문을 비롯해 자치의정대상 부문, 공공경영대상 부문, 일반행정대상 부문, 경찰행정대상 부문, 소방행정대상 부문, 교정행정대상 부문, 세무행정대상 부문, 사도대상 부문 등의 28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자치경영대상 부문은 김찬진 동구청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
대원씨티에스는 엔터프라이즈 AI 기업 SS&C 블루프리즘이 주관하는 CEA 2025에서 혁신 우수상을 수상하며, 아태지역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CEA는 AI와 자동화를 도입해 비즈니스 혁신을 이룬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수여되는 상으로, 2025년에는 7개 카테고리에서 총 28개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지난 5월 뉴욕에서 열린 SS&C 블루프리즘 공식 시상식에서 발표됐으며, 이후 SS&C 블루프리즘 수석 부사장 겸 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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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닮은 점이 많은 ‘재즈와 커피’
커피는 입으로 마시지만, 마음으로 느끼는 음료다. 향기로 다가오고, 온기로 위로하며, 때론 음악처럼 우리의 감정을 건드린다. 일본의 ‘재즈킷사’는 그 커피의 본질을 가장 섬세하게 담아내는 공간으로 재즈+카페를 합친 단어로, 재즈가 흘러나오는 카페를 뜻한다. 킷사는 일본어로 찻집을 뜻한다. 재즈 킷사의 유래를 살펴보면, 1950~1960년대의 일본에서 구하기 힘든 재즈 LP판, 재즈 노래들을 조금 더 가볍게 듣기 위해 카페에서 재즈 노래를 틀어 놓은 것이 원조라는데, 이 유행이 널리 퍼져 80년대에는 하나의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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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술 페어
22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에서 '2025 제3회 한국고미술페어'가 계속된다.전국 고미술 전문 업체 50여곳이 참여해 회화와 도자, 공예, 목가구, 고문서 등 고미술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특별홍보관으로 마련된 '독립운동가의 방'에서는 독립운동가들이 주고받은 서신과 서첩, 그들이 곁에 뒀을 법한 가구와 도자기, 회화 등을 전시한다.창포물을 이용한 고체 샴푸 만들기, 고미술품 무료 감정 등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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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스피, 고대했던 '3000선 돌파' "무려 3년 6개월만…3100도 가능" 기대감↑
코스피 지수가 20일 오전 장중 3000선을 돌파했다. 이는 2022년 1월 이후 3년 반 만이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중 3000을 넘어섰다. 앞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87포인트 오른 2986.52로 출발했다. 오전 11시 18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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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오수개]가끔 풀을 뜯어먹는다면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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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2025 교육발전특구 토크콘서트' 열어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9일 오후 2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동해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변화된 동해시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현장의 당사자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또한, 진행을 맡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박주병 교수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 남수경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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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핵 시설 공격을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투하에 비유…일본 "역사 평가는 전문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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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해 미국의 이란 핵 시설 공격을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무기를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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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증권 규제 당국, ASX 블록체인 프로젝트 실패 관련 조사 착수
호주 증권투자위원회가 호주증권거래소를 대상으로 내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6일 보도했다.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실패하면서 시장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진데 따른 것이다.ASX는 2022년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폐기하며 막대한 손실을 초래했고, ASIC은 이후 ASX가 투자자들을 오도하는 정보를 제공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조사에는 호주 금융권 베테랑 인사들이 참여한다.이들은 ASX 거버넌스, 기술 역량, 리스크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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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술타기’ 시도한 40대 음주운전자 경찰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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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숨기기 위해 ‘술타기’를 시도한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구미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새벽 3시 35분쯤 경북 구미시 형곡동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차량을 운전했다. 이를 목격한 시민이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인근 편의점에서 술을 구입해 마신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 적발을 피하려고 술을 더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바 ‘술타기’로 불리는 수법이다.‘술타기’는 음주운전 후 단속을 피하거나 법적 처벌 수위를 낮추기 위해 사고나 운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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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최저임금 1차수정안 노동계 1만1천500원·경영계 1만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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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차수정안 노동계 1만1500원·경영계 1만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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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지구 자기장 강해지면 산소 수치 상승한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지구 자기장이 강해지면 산소 수치가 상승한다. 지구 주변 자기장이 강해지면 산소 농도가 증가한다. 이는 5억 년이 넘는 지구 역사를 분석한 새로운 연구의 놀라운 결과이다.연구자들은 고대 산불에서 남은 숯을 연구하여 산소 농도의 상승과 하락을 추적할 수 있다. 산소가 많을수록 산불의 규모는 커진다.또한 고대 화산 폭발로 형성된 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