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약물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7월 7일 오전, 양주시 관내 양주백석중ㆍ고등학교 정문 주변 및 통학로에서 유관기관 합동 마약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시, 양주경찰서, 양주시약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센터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학생 대상 마약예방 홍보 ▲예방 교육자료 및 기념품 배포 ▲학교 중심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을 펼쳤다.양주백석중학교 및 고등학교 학생들의 등굣길에 맞춰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와 협력해 클라우드, 컨테이너, 딥러닝 기술을 통합해 AI 서비스를 기획, 개발, 배포, 운영하는 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AWS AI 스쿨'을 국내 최초로 개소했다고 밝혔다.AWS AI 스쿨에서는 네트워크, 리눅스, 백엔드·프론트엔드 등 IT 인프라 기초부터 시작해, 컨테이너, CI/CD 자동화와 같은 클라우드 환경의 핵심 기술을 탄탄하게 다룬다.이를 기반으로 자연어 처리, 대형언
넷마블은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가 대규모 서버 대항전 '코어 월드'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신규 콘텐츠 코어 월드는 최대 45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서버 대항전으로, 토요일 오후 9시에 격주 단위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서버 간 PvP로 견제가 가능한 환경 속에서 경쟁을 진행하게 되며, 최종 보스 ‘크라토르’를 격파해 가장 많이 1위를 달성한 서버가 월드 종합 1위를 차지하게 된다.'네메시스 비밀기지 4층'
경상북도의회는 7월 15일, 일본 방위성이 발표한 『2025년 방위백서』에서 21년째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허위 주장을 반복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어린이용 방위백서’ 배포 중단과 전량 폐기를 강력히 촉구했다.특히, 일본 방위성은 2021년부터 인터넷을 통해 배포해오던 ‘어린이용 방위백서’를 올해 처음으로 책자 형태로 제작해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하며, 독도와 동해를 각각 ‘다케시마’, ‘일본해’로 표기하는 왜곡된 역사 인식을 담고 있어, 미래 세대에 잘못된 역사관을 주입하려는 의도라는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직접 개발한 ‘청주 석보상절체’를 무료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석보상절체는 조선 전기 수양대군이 석가모니의 일대기와 설법을 담아 편찬한 불교경전이자 한글 금속활자로 인쇄된 책인 석보상절에 쓰인 글자를 활용해 제작됐다.그동안 한글금속활자를 활용한 서체는 큰 글자를 사용해 주로 제목용으로 쓰였으나 석보상절체는 본문 쓰임에 적절하도록 중간 크기 글자를 기본 뼈대로 사용해 활용도를 높였다.서체는 청주고인쇄박물관 공식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 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석보상절체는 시인성도 좋
강릉시 초당동은 지난 8일, 초당동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물 아껴쓰기 범시민 실천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마른장마로 인해 강릉시민의 주요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지난 7월 2일 기준 36.9%까지 떨어진 가운데, 시민들의 자발적인 물 절약 실천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초당동은 무더위 속에서도 강문해수욕장과 주요 도로변에서 캠페인을 전개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가정 및 일상생활 속 물 절약 실천을 독려하고, 절수 홍보물 배포 및 물 절약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는 활동을 펼
제주특별자치도는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따라 우선적으로 달라질 기초시 자치법규 제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초시 자치법규 일괄 제정 종합매뉴얼'을 제작 및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매뉴얼은 법인격과 자치입법권이 없는 행정시가 자치법규 제정 및 운영의 주체인 기초시로 전환되면서, 약 20년간 자치법규 입안 경험이 없는 행정시 실무자를 지원하기 위한 실무지침서다.도는 이번 매뉴얼을 양 행정시에 배포, 실무부서별 기초시 자치법규 제정안 마련에 즉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매뉴얼은 자치법규 체제의 기본 구조부터 사례 중심의 자치법규 초안 작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일부터 행복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12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과 2025년 연내 결혼 예정자 또는 1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해양레저 체험 티켓’을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해양레저 체험 기회 제공은 더운 여름 속 육아 가정의 가족 간의 유대감 강화와 새출발을 앞둔 예비부부와 신혼부부들에게 설렘 가득한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여름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 활동을 장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에어
금융보안원은 해외 금융권의 양자컴퓨팅 활용 동향과 양자내성암호 전환 동향을 분석한 연구 보고서 2종을 배포한다고 31일 밝혔다.공개된 보고서는 ▲양자컴퓨팅 개요 및 해외 금융권 활용 동향 시사점 검토 ▲해외 금융권 양자내성암호 전환 동향 및 시사점으로, 국내 금융사가 양자컴퓨팅의 영향을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준비됐다.국내 금융권은 그간 금융거래의 안전성 측면에서 주로 PQC에 관심을 가졌으나, 이번 보고서에서는 해외 금융권에서 양자컴퓨팅을 적극 활용하려는 동향에 주목하고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는 29일,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공단 대구서부지사와 함께 경산휴게소에서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고용노동부가 지난 23일 발표한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중 폭염 대응의 일환으로, 고속도로라는 생활과 산업이 교차하는 공간에서 반복적인 안전메시지 전파를 통해 화물차 운전자를 비롯한 이동형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실현하고자 기획됐다.캠페인 주요 활동으로, △화물차 운전자 등 시민에게 얼음물과 부채 배부 △‘폭염 안전 5대 수칙’ 리플릿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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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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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 교통사고 30%줄이기 캠페인 성료
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에서 지난25일 대구 지하철2호선 계명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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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도롱코 왕코' 스위치 버전 발매
피닉스는 30일 반다이남코스튜디오와 협력해 닌텐도 스위치 전용 ''도롱코 왕코'를 선보였다.이 작품은 강아지가 예쁜 집 내부를 엉망으로 더럽히는 액션 게임이다. 인디게임 레이블 갸스튜디오를 통해 출시한 스팀 버전을 닌텐도 스위치로 선보이는 것이다.스위치 버전에서는 기존 포메라니안 외에 시바견, 코기, 잭 러셀 테리어, 토이푸들, 불독 등 5개종 강아지가 등장한다. 이를 통해 방을 진흙 투성이로 만들어 볼 수 있다.이 회사는 이밖에 'SACRA 게임 뮤직'을 통해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공개했다. 또 내달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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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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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재단, 청년이 전하는 세계 문화, 도서관에서 만나다!
동대문문화재단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UN 공인 국제리더십학생협회인 아이섹과 협력하여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 다양성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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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치료제 구하기는 어려워”
올 여름 코로나19 환자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되는 가운데 시중엔 코로나19 치료제가 확보되지 않고 있다.지난 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병원급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4주 연속 증가했다. 25년 30주차 코로나19 입원환자 표본감시 결과, 병원급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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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소식] 안산대, 전국 전문대 홍보영상 공모전서 ‘우수상’⋯학생들 실력 입증
안산대학교 학생들이 ‘2025 전문대학생 우리 대학 홍보영상 제작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융합디자인학부 이새벽 외 3명으로 구성된 FLEX팀은 ‘안산대가 다했지 뭐’ 작품으로 우수상을, 김준혁 학생 외 4명의 원스탑팀은 입선했다. 윤동열 총장은 참가자들의 노고와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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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 대구 온다··· 4일 대구FC와 친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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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가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FC바르셀로나는 2025 아시아투어 마지막 일정으로 4일 오후 8시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아시아투어에서 FC바르셀로나는 지난달 27일 일본 비셀 고베를 3대 1로 이긴 데 이어 31일 FC서울을 상대로 7대 3 대승을 거뒀다. 이번 방한은 2010년 8월 K리그 올스타와의 맞대결 이후 15년 만이다. 이날 대구스타디움에는 5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경기는 TV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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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 누적 3만2000명··· 대구 713명·경북 5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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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인정받은 전세사기 피해자가 대구에서 713명, 경북은 58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3일 2023년 6월 전세사기 특별법 제정 이후 현재까지 누적 피해자수는 3만218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국토부는 7월 한 달간 3차례 전세사기 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748명을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했다.이들중 630명은 신규 신청자이고, 118명은 기존 결정에 이의신청해 피해자 요건 충족 여부가 추가로 확인됐다.피해자로 결정된 비율은 전체 신청건수 중 65.2%이며, 19.1%는 피해자 요건 미충족으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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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서 남편 중요 부위 절단한 아내·공범 사위 ‘구속’
인천 강화도 카페에서 남편의 신체 중요 부위를 절단한 50대 여성과 범행을 도운 사위가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A씨의 30대 사위 B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박상훈 인천지법 당직 판사는 전날 A씨와 B씨의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