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생수' 운동, 강릉에 희망의 비를 기원하다.(총 30,000병 전달 목표 초과 달성...1차 18,000병 전달 완료, 2차는 약 40,320병 전달 예
신협과 농협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을 공동 실시했다. 김윤식 회장이 직접 배식에 나서며 협동조합 간 협력을 강조했다.신협중앙회와 농협중앙회는 24일 대전 신협중앙회 본부 1층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을 공동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쌀 소비 촉진과 직장인 건강한 식습관 확산을 위한 실천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날 두 기관은 협동조합 간의 협력 강화 및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아침 출근 시간대 ‘아침 밥차’를 운영했다. 신협과 농협 임직원 약 400명에게 간편 도시
농협 충북 충주시지부는 지난 27일 연수동 일대에서 농약병을 비롯한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 수거를 통해 ‘농심천심’의 의미를 새기고,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과 함께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실천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경기 남양주축협과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나눔축산운동본부의 후원을 받아 지난 8일 남양주시에서 축산물 정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농협이 추진하는 ‘농심천심’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는 축산농가의 정성과 마음을
NH농협 고양시지부는 지난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양시 소재 경기서북부하나센터를 방문해 건강기능식품인 홍삼세트를 기부하며 ‘농심천심’ 나눔을 실천했다.NH농협 오영석 고양시 지부장은 “추석을 맞아 북한 이탈주민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건강식품을 전했다”며“
전북대학교가 정부가 제안한 ‘전 국민 대청소 운동’에 발맞춰 캠퍼스 환경정리에 나섰다. 1일 전주캠퍼스와 익산 특성화캠퍼스 일원에서는 교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청소와 조경 정비가 진행됐다. 전주캠퍼스에서는 주요 보행로와 건물 주변, 녹지 구역을 중심으로 쓰레기와 잡초를 수거했고, 익산캠퍼스에서도 교내외 도로와 생활권 주변 정리에 힘을
농협 구미시지부는 22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구미농협 여성대학 총동창회 한마음대회에서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우리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전광 구미농협 조합장과 이승철 지부장을 비롯해 여성대학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해
농협중앙회는 30일, 수협중앙회에서 ‘수산물과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아침밥차’ 행사를 개최하며, 지난 9월 진행된 아침밥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의 협력 속에 추진됐으며, 새마을금고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신협중앙회, 수협중앙회 등 총 4개 협동조합과 함께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약 2,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협동조합 간의
16시간전
농협전남본부는 영광축협과 함께 지난 9월 22일 영광군 염산면 소재 한우를 사육하는 호우농장에서 축산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예쁜농장 벽화그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한우농장 퇴비사 콘크리트 외벽에 동물 캐릭터, 가을들녘 모습과 농심천심 로고 그림 그리기 작업을 진행하며 농업·농촌의 의미를 되새겨
1894년, 들녘의 농민들이 호미와 낫을 내려놓고 나라를 위해 일어섰다. 바로 목숨을 바쳐 일제에 항거한 동학농민운동이다. 동학농민운동의 본질은 ‘조국을 살리려는 마음’이었다. 이후 항일운동의 중심에는 농업인이 있었다. 밥을 짓고 땅을 일구던 농민들이 풍전등화의 위기 앞에서는 가장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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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남편 살해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추석 명절 충북 청주에서 50대 여성이 치매를 앓던 남편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1시쯤 “아파트 화단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발견했다. 그의 남편인 B씨도 같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의식 불명인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음날 결국 숨졌다. 앞서 A씨는 사고 당일 오전 10시쯤 “잠깐 외출을 하겠다”며 요양원에 입소해 있던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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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체매립지 2곳 신청...지역은 '비공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인천 서구 수도권 매립지를 대체할 매립지 공모 결과 겨우 응모지가 나왔다. 공모 4번째만이다.경기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와 1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개인과 법인 등 민간 2곳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응모지가 어디인지는 기초지자체와의 협의가 아직 진행되지 않아 공개하지 않았다. 응모 부지에 대해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등 4자 협의체가 공모조건 등 적합성을 확인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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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은행, 한국국제협력단 등과 협력을 통한 공적원조 기금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수자원공사는 ODA를 기반으로 방글라데시,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등에 글로벌 역량강화 컨설팅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식교류 활동과 국내 물기술 수출 연계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개발도상국에서는 새롭게 건설된 물관리 시설이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현지 전문가가 부족해,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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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와 명목임금은 꾸준히 상승했으나 근로소득세 과표 구간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최하위 과표 구간인 6% 세율을 적용받는 근로자는 줄고 15% 세율을 적용받는 근로자는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이 16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행 근로소득세 과세표준 체계는 2010년 이후 세율 24% 이하 구간을 그대로 유지해 왔으며, 2023년에야 일부 구간이 소폭 조정되는 데 그쳤다.하위 과표 구간이 일부 조정되기 전인 2022년까지 과표 구간별 근로자 비중을 보면, 2010년 6%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