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최근 성평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기관으로 재인증받았다고 22일 밝혔다.인천사서원은 최근 진행한 가족친화인증 심사에서 100점 만점에 가점을 더해 105.3점을 획득하며 재인증을 받았다. 지난 2020년 가족친화인증 이후 2023년 유효기간을 연장하고 올해 재인증 심
진주시가 ‘여성친화도시’로 다시 지정받았다. 2020년 처음으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었다. 지정 유효기간은 5년이다.‘여성친화도시’는 지역의 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모든 시민이 성평등의 가치를 누리며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말한다.성평등가
한국채색화가 김옥자에게 꽃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다. 꽃은 그의 작품 소재이자 작업 세계를 상징한다. 지난 전시 제목에도 ‘花’가 따라붙는다. 2020년 10회 개인전 , 2022년 , 2024년 까지 꽃을 품어왔다.김옥자 작가가 3일부터 8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제3전시
7년 전 단수 사태를 겪으며 시민 불안을 초래했던 평택시가 급수 실태점검에서 1위를 차지했다.아픔을 경험 삼아 각고의 노력 끝에 2020년 전국 지자체 중 135위에서 불과 5년 만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2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평택시는 환경부가 실시한 ‘2025년
인천 남동구는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2025년 여성친화도시’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구는 성평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협약을 했으며, 이에 따라 2030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첫 지정된 이후 다양한 성평등 정책을 펼쳐 온 구
안동시가 철도 유휴부지를 시민 친화형 공간으로 전환하는 대규모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착수했다.안동시는 26일 구 안동역사 부지 내 다목적공연장에서 ‘구 안동역사 부지 활용사업 및 옥야동 늘솔길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이번 사업은 2020년 말
인천일보와 법무법인 고운이 함께하는 ‘로펌스토리’.이번 Q&A에서는 계약갱신청구권을 이미 한 차례 사용한 이후, 전·월세 계약을 어떻게 연장해야 하는지를 둘러싼 법적 쟁점을 살펴본다.2020년 7월 31일 계약갱신청구권 제도가 시행된 이후 5년이 지나면서, 최초 2년과 갱신 2년을 모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MC 겸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가 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의회 '홍보대사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의회 홍보물 제작,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도의회 의정활동을 홍보하게 된다.이번 위촉으로 의회 홍보대사는 배우 안재모, 개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