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11만6000달러를 오르내리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더욱 가속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크레디블 크립토는 비트코인의 80% 이상이 장기 보유자들에게 잠겨 있으며, 이는 과거 4만3000달러에서 7만3000달러, 5만8000달러에서 10만5000달러까지 급등했던 시기와 유사한 패턴이라고 분석했다.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현재 59만7325BTC를 보유하며 추가 매입에 나섰고, 마라톤, 메타플래닛, 게임스톱 등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