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삼문동 밀양강변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여름철 참여형 관광 축제인 ‘밀양 수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시원한 물놀이,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열정적인 공연, 밀양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축제의 핵심인 ‘수퍼 물놀이’ 존에는 중·대형 풀장과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돼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온종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또한, TV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