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10월 24일 오후 2시,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 2층 체육관에서 제주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결단식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장,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체육회 임원 및 선수단 등 250여명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출전을 다짐했다.이번 대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국 17개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5연패를 노린다.오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산광역시 아시아드주경기장을 비롯한 38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대회에 도장애인체육회는 30종목에 선수단 977명을 출전시킨다.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도가 반드시 종합우승 5연패를 달성해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의 중심'으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에 대한 소감은.“지난해부터 체계적인 계획을 통해 최정예 선수를 선발, 효율적인 종목별 훈련 운영, 훈련용품
부산 기장군이 16일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올해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만큼, 기장군은 성화봉송과 주요 경기의 무대로써 ‘스포츠 중심도시 기장’의 위상을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이날 성화맞이 행사에서는 정종복 군수를 비롯해 기장군의회 박홍복 의장 및 군의원, 부산시의회 의원, 기장군체육회 관계자, 성화봉송 주자,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제주도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1998년, 2002년, 2014년에 이어 네 번째로 제주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함께 개최되는 첫 사례다.대회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먼저 개최한 뒤 전국체육대회를 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에는 전국체전을 먼저 열고 장애인체전을 나중에 개최했으나, 제주도는 순서를 바꿔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장애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사전대회 종목인 사격에서 12개의 메달을 획득하면서 종합순위 1위에 올랐다.세종시 선수단은 지난 21~25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사전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를 거머쥐며 총 1만143.40점을 달성해 25일 기준 종합순위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번 대회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 때문에 사전대회로 진행됐다.사격 선수단은 세종시 연고 BDH 파라스 장애인사격실업팀에 소속된 플레잉코치 1명, 트레이너 1
충남 장애인체육 선수단이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을 갖고 ‘종합 6위’ 목표 달성을 결의했다. 이번 결단식에는 박정주 행정부지사, 박기영 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 정영자 NH충남농협 부장, 가맹단체 단체장 및 선수단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훈련 영상 상영, △출전 보고, △단기 수여, △개식사,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후원금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선수대표로는 임동주 선수와 김유빈 선수가 나서 필승을 다짐했다. 올해 충남 선수단은 양궁·승마·슐런
우미건설은 김영길 대표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 광주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선수들의 안전과 선전을 기원했다고 20일 밝혔다.광주광역시체육회는 지난 17일 광주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강기정 회장을 비롯해 우미건설 김영길 대표, 기관·단체장, 선수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광주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광주선수단은 2년 연속 종합 5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역시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배드민턴 등 22개 종목에 39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한편, 우미건설의 사회공헌재단인 '
부산시는 13일 오전 10시 시청 시민광장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 합화 및 출발식을 연다.이번 행사에서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번 달 3일까지 금정산 고당봉, 유엔평화공원, 가덕도 연대봉, 강화도 마니산 등 4곳에서 채화된 불꽃을 하나로 모은 뒤 성화 봉송을 시작한다.시청 1층 성화 보존대에 보관됐던 성화는 각 채화지의 최종 주자들이 들고 행사장에 입장한다.이후 합화자로 나선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교육감, 장인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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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사적인 지원체계를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지난 전국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공단은 이번 장애인체전에서도 경기 운영, 안전관리,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전방위 지원을 통해 장애·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진정한 통합축제를 만들어가고 있다.공단은 이번 대회의 경기장인 스포원파크와 한마음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사이클, 테니스, 태권도, 댄스스포츠 등 주요 종목의 경기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시설 안전 점검과 장애인 편의시설을 강화했다.또한 경기 기간 ‘24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401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24일 밝혔다.24개 종목에 선수 215명, 임원․보호자 186명이 출전하며, 3년 연속 100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날 결단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등과 선수단, 임원,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장애인체육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단기 수여, 출정보고, 결의문 낭독, 격려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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