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5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및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열린 평화통일 정책 토론·음악회’를 개최했다.행사는 도내 평화통일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평화통일 정책 방향 공유 특강 △정책토론 △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특강은 정은찬 통일부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교수가 정부의 평화통일 정책 방향과 충남형 통일 공감대 활성화 전략을 중심으로 강연했다.정 교수는 “지방정부의 역할 확대와 지역 사회의 참여가 통일 역량 강화의 핵심”이라고
충남도는 5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및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열린 평화통일 정책 토론·음악회’를 개최했다.행사는 도내 평화통일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평화통일 정책 방향 공유 특강 ▲정책토론 △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특강은 정은찬 통일부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교수가 정부의 평화통일 정책 방향과 충남형 통일 공감대 활성화 전략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정 교수는 “지방정부의 역할 확대와 지역 사회의 참여가 통일 역량 강화의 핵심이다”고
 충남도는 5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및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열린 평화통일 정책 토론·음악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도내 평화통일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평화통일 정책 방향 공유 특강 △정책토론 △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정은찬 통일부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교수가 정부의 평화통일 정책 방향과 충남형 통일 공감대 활성화 전략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정 교수는 “지방정부의 역할 확대와 지역 사회의 참여가 통일 역량 강화의 핵심”이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산시지회는 2025. 12. 22. 경산시 압량읍 행복발전소에서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화합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색소폰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음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문화 프로그램과 ‘사랑의 햅쌀 전달식’이 함께 진행되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화합
동작구는 오는 25일 오후 4시 구청 신청사에서 ‘동작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동작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성탄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 없이 구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본 공연은 4층 대강당과 소회의실을 모두 활용한 이원생중계 방식으로 한층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성탄 특송을 시작으로 ▲대중음악 ▲국악 ▲성악 ▲비보이 댄스(에프터글로
울진복지재단 엘요양원이 지난 15일 입소 어르신과 보호자, 지역 내빈, 봉사자, 직원들이 함께 ‘2025년 송년 음악회’를 성료해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했다.음악회는 한 해 동안 요양원 생활에 성실히 참여해 온 어르신들께 감사와 위로를 전하고 정서적 안정과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공기관과 복지기관, 지역사회가 함께한 지역상생 문화행사로 진행됐다.행사는 오세홍 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1부 연말 시상, 오유경 사회복지사 오카리나 연주, 직원 특별공연, 시낭송가 장외
금천구는 지난 4일 오전 금천롯데캐슬골드파크3차경로당에서 ‘2025 어울림경로당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경로당 회원 및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날 음악회의 하이라이트는 어르신과 아이들이 함께 무대에 서는 세대 통합 공연이었다. 지난 9월부터 진행된 ‘1·3세대 하모니 컵 난타 교육’을 통해 어르신과 5~6세 유아가 함께 연습한 공연을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다.이는 구에서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어울림경로당의 결실이었다. 구는 초고령사
경상콘서트콰이어가 송년 음악회 구노 ‘장엄미사’를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경상국립대학교 예술관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경상콘서트콰이어는 경상국립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학생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전문 예술단체이자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단원 전원이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합창단이다.이번 음악회는 고전과 낭만을 대표하는 두 작곡가 모차르트와 구노의 교회 음악 명작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성탄을 앞둔 겨울밤에 어울리는 경건함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공연의 문을 여는 작품 모차르트의 ‘환호하라, 기뻐하라(Exsult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산시지회는 지난 22일 경산시 압량읍 행복발전소에서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화합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색소폰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음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문화 프로그램과 ‘사랑의 햅쌀 전달식’이 함께 진행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사랑의 햅쌀 전달식’은 어려운 형편의 장애인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산시지회에서 19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사업으로, iM뱅크 경산영업부, NH농협은행 경산시지부, 경산버스
경기도서관은 6일 오후 1시 30분 도서관 지하 1층 창의계단에서 토크형 음악회 ‘플래닛을 만나다_사운드 오브 플래닛’을 진행한다.사운드 오브 플래닛은 지구를 하나의 살아 있는 행성으로 바라보고, 지구의 변화 과정을 음악으로 표현한 프로그램이다. 연주는 문학적·철학적 서사와 음악 프로그램을 결합한 기획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클래식 연주팀 아르케컬쳐가 맡는다.프로그램은 드뷔시, 헨델, 사티, 크라이슬러, 패르트, 하차투리안, 차이콥스키 등 국내에 친숙한 작곡가들의 주요 작품으로 꾸려졌다.곡 사이에는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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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새 홍보대사 '유승민·장재영·한현민·키니'
MC 겸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가 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의회 '홍보대사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의회 홍보물 제작,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도의회 의정활동을 홍보하게 된다.이번 위촉으로 의회 홍보대사는 배우 안재모,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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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활동 평가대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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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제주보안관시스템 통해 올해 226건 맞춤형 지원
제주경찰청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주보안관시스템’을 통해 올해들어 11월까지 226건에 대한 맞춤형 보호 및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분야별 지원 건수는 경제·주거 54건, 의료 25건, 안전장치 9건, 상담 65건, 정신건강·중독관리 18건, 자활 4건, 가해자 교정 13건, 기타 38건 등이다.JSS는 제주경찰청이 유관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제주지역 치안 보호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동관리시스템으로 2023년 출범했다.올해 발생한 피해 사례를 보면 가정폭력 23건, 아동학대 29건,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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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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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의원, 반복 개인정보 유출 시 과징금 감경 금지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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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강수명 산업건설부위원장,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수상
김재욱 기자 = 경산시의회 강수명 산업건설부위원장은 2025년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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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 김 부장'의 비애는 지방, 그리고 중소기업이 해결한다?
드라마 는 4050세대가 감정이입하면서 화제의 작품이 되었다. 언제 잘릴지 모르는 정글 같은 회사에서 치고 올라오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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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경찰영웅' 故 이기태 경감 흉상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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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경북본부, 12월 30일부터 '열차운행'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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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 다비치안경체인·스타비전(오렌즈, 카린) 산학협력과 AI 교육으로 실무형 인재 양성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가 체계적인 실무 교육과 대형 안경 프랜차이즈와의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대학 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안경광학과는 시력검사, 안경 및 콘택트렌즈, 시기능 분석 등 눈 건강 전반을 다루는 전문 학과로, 졸업과 동시에 안경사 국가면허 취득과 취업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진로가 강점이다.최근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 재학생들은 임상 중심 수업과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시력 데이터 분석, 맞춤형 렌즈 설계 등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일부 학생은 전공 역량을 인정받아 현장실습 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