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이 “시민과 함께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수원시가 수원수목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해 28일 일월수목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한 ‘별 헤는 가든 음악회’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수원수목원과 곳곳에 조성되는 손바닥정원이 수원을 더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며 “아름다운 도시를 만드는 데 함께해주시는 손바닥정원단, 환경 분야 종사자·봉사자, 시민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고맙습니다. 수원이 당신의 정원이 되겠습니다’를 주제로 하는 이날 행사는 1부 ‘수원 가드닝의 날
부산 사상구와 영도구, 해군작전사령부 군악대는 현충일을 맞아 오는 6월 6일 오후 4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2024 부산시민을 위한 ‘나라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해군군악대가 주축이 된 이번 공연은 ‘민족, 단합, 호국’을 주제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장병과 순국선열,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한 자리다.특히 사상구와 영도구 구립예술단, 그리고 대형 오케스트라를 자랑하는 해군작전사령부 군악대의 합동 공연을 통해 지역 간의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 120여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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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바쁜 일상. 콘서트홀, 공연장 한 번 찾아가기 어려운 시민들이 많다. 문화에 목마르지만 시간과 비용 사정이 허락하지 않아 지레 포기하는 시민이 있다면 요기조기 음악회를 주목해 보면 어떨까. 요기조기 음악회는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에 의해 인천 곳곳 여러 장소에서 진행되는 무료공연이다. 지난 4월에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지속된다. 지난 3월 인천문화재단은 지역 곳곳에서 음악공연을 하는 요기조기음악회 참가자와,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청년들의 야외공연인 유스테이지 참가자를 모집했다. 4월에는 요기조기 음악회 앰버서더로 전문예술단체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주민자치회는 동 청사 옥상 하늘정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주민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기획됐다.음악회에서는 바이올린 연주와 소프라노 및 바리톤, 팝페라 가수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마지막으로 가수 오혜빈의 공연이 분위기를 고조시켜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됐다.부대 행사로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초지동 플리마켓,
국가보훈부 울산보훈지청이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금난새와 함께하는 6월의 호국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 등의 마음을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6월1일 오후 7시 울산대공원 남문 SK광장에서 열린다. 나라사랑 우산 만들기, 가방걸이·무궁화 손거울 만들기, 군장비 전시, 국가보훈부 캐릭터 ‘보보’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이순희 울산보훈지청장은 “이번 호국음악회가 시민들이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일
안산시 단원구는 고잔동 화정천에서 열린 '소확행 축제'의 하나로 진행된 단원구 여성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소확행 축제'는 청소년을 위한 백일장, 사생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포함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고잔동의 대표 지역 축제로 자리 잡았다.이번 음악회는 고잔동 행정복지센터와 고잔동 주민자치회의 특별 초청을 받아 축제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 앞에서 열렸으며, 단원구 여성합창단이 선보인 환상적인 하모니로 행사의 분위기를
대우건설은 지난 25일 한들물빛도시 지웰시티 센트럴 푸르지오에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해 진행된 12회차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로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전통 연희를 선보이는 ‘다온 연희단’이 풍물놀이 공연과 각종 기예를 선보였다. 공연에 참여한 아이들은 공연에 동화되어 사자와 함께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2부는 클래식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예술단체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방성호 지휘자의 지휘 아래 대중들에게 친숙한 영화 ost, 팝, 가요, 클래식 등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제일 컨트리클럽의 후원으로 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주최한 '어린이와 성년을 위한 부곡동 토닥토닥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곡동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안산 부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으며, 500여명의 부곡동 주민들이 참석해 가족 단위로 즐겁게 지냈다.행사는 부곡 K-타이거즈 태권도팀의 스포츠 시범 공연으로 시작해 어린이 레크리에이션, 주민 장기자랑, 지역아동센터 난타팀의 공연에
산청군가족센터는 지난 11일 산청군가족문화센터 야외 잔디밭에서 ‘봄의 클래식 야외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가족끼리 행복캠프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음악회는 가족 간 화합과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음악회는 ‘봄’을 주제로 블레싱 앙상블 연주팀이 직접 곡에 대한 해설로 소통하며 클래식을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엘가, 쇼스타코비치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해리포터, 하울의 움직이는 성, 라라랜드 등 대중 음악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한 참여자는 “산청군에서 가족과 함께 음악회를
20여년만에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를 선보인 금호건설이 지난 7일 서울 서대문구 송죽원에서 아동·청소년을 위한 ‘제8회 금호건설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8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금호건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불어배움이 함께 준비한 공연으로 송죽원 보육원 소속 아동·청소년 30여명이 초청돼 공연을 관람했다.이번 음악회에는 총 4명의 아티스트가 1시간 가량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클래식 아티스트로는 바이올리니스트 전경미와 기타리스트 장윤식이 참여해 송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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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20대 여성 ㄱ 씨가 헤어진 남자 친구의 폭행으로 숨진 지 45일 만에 마지막 길을 떠났다.유족과 지인들은 지난 25일 거제 한 장례식장에서 ㄱ 씨 장례를 사망 45일 만에 치르며 비통한 마음으로 고인을 떠나보냈다. 유족은 20대 가해 남성 ㄴ 씨가 구속됨에 따라 미뤘던 장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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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영동읍 설계리 소재 귀농인의 집 10가구 입주자를 연중 모집한다. 오아시스는 지난해 8월 다세대주택을 사들여 리모델링한 원룸 주택으로 공동세탁실과 휴게시설, TV,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도구를 갖췄다. 월 임대료는 31.5㎡형 10만원, 25.2㎡형 8만원이다./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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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옥동초등학교가`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전국 청소년 6대 6 축구대회'에 유일한 초등학교 팀으로 참가해 여자부 우승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지난 23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대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여성가족부가 학생들의 자율 체육활동 참여를 통한 건강 체력 증진 및 바른 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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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인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해 50대 승객이 숨지고 운전자 2명이 다쳤다 26일 오전 2시51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흥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 하면서 택시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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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얘기 듣고 현장 달려간 인천 형사과장, 흉기 범죄 신속 제압
인천 한 경찰서 형사과장이 길거리에서 흉기 범죄가 일어날 것을 직감하고 현장에 달려가 형사들과 함께 신속히 범인을 제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병희 미추홀서 형사2과장은 지난 24일 오전 11시50여분쯤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를 지나가다 도로변에서 싸우던 남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시 함께 있던 형사 2명 중 한 명으로부터 “여성과 실랑이를 하는 남자 가방에서 반짝이는 게 보인다. 흉기 같다”는 얘기를 듣고, 이른바 ‘형사의 촉’이 발동한 것이다. 곧바로 이 과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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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행세하며 수억 뜯은 ‘꽃뱀’ 피해자 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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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앱으로 남성들에게 접근해 연인인 것처럼 행동하며 수억원을 뜯어낸 40대 여성이 사기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울산지검은 특정 경제범죄 가중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상 사기 혐의로 A씨를 지난 29일자로 추가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데이팅 앱으로 만난 3명의 남성에게 명품이나 골프채 등을 선물해 환심을 사 연인 관계로 발전한 뒤 6억7000만원을 편취했다. 이에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고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검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017년부터 약 6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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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무원노조가 울주군 공무원의 순직 인정을 환영하며 민원 공무원에 대한 실질적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지부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직급과 연차에 비해 과중한 민원 업무로 2023년 8월 스스로 생을 마감한 울주군 공무원에 대한 정부의 순직 인정을 환영한다”며 “순직 인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한 울주군청 관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인사혁신처는 지난 27일 전 울주군 공무원 A씨에 대한 순직을 인정했다. 이와 관련, 울산지부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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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개원 첫날인 30일 1호법안 발의에 여당은 저출생과 민생에, 거대 야권은 ‘특검열차’에 시동을 걸고 있어 ‘동상이몽’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22대 국회가 문을 열자마자 여야 간 끝 모를 대치 국면이 다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날 개원한 22대 국회에서 저출생과 민생, 세제 개편 등 시급한 입법 과제에 주력할 것으로 파악됐다. 여소야대 정국에서 정부와 협력하며 입법 성과로 정책 주도권을 확보하고, 총선 참패로 타격을 입은 당의 활로도 모색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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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스튜디오는 내달 16일까지 스팀을 통해 '피자 밴딧' 클로즈 알파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이 작품은 자회사 조프소프트가 개발한 3인칭 하드코어 액션 슈팅 게임이다. 피자바를 운영하는 현상금 사냥꾼이 제한 시간 내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최대 4인의 유저가 협력해 미션을 달성하는 플레이가 지원되며, 정교한 그래픽 구현을 통한 현장감을 내세우고 있다.이번 테스트에서는 4개의 미션, 5개의 주요 무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피드백을 반영해 미션, 무기, 캐릭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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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국회 문체위 간사 내정...광염 문화체육 SOC 탄력받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개원 첫날인 30일 18곳의 국회 상임위원회 중 16곳의 간사를 발표한 가운데, 임오경 의원이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위원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문체위는 문화예술체육관광분야 정책을 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등의 정부 부처에 대한 감사와 의안 심사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상임위원회다. 국회 상임위 간사위원은 소속 정당을 대표하여 소관 상임위의 법안심사, 예·결산심사, 의사 일정 운영 합의를 비롯하여 당론 등을 결정하는 국회 핵심 보직